메뉴 건너뛰기

고든램지스트리트버거 OGR버거와 코프만 프라이즈. 사진 제공=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가 급식업계 최초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구내식당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삼성웰스토리

[서울경제]

삼성웰스토리가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램지의 캐주얼 버거 브랜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구내식당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급식업계 최초 시도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기존 ‘고든램지버거’와 달리 가성비에 중점을 둔 브랜드로 2023년 영국 외 첫 글로벌 매장으로 한국에 진출한 후 연일 웨이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웰스토리는 최근 몇 년간 햄버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자 구내식당에서도 높은 품질의 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집중해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고든램지 레시피로 구현한 최고 수준의 버거를 제공함으로써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구내식당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일 메뉴는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의 대표작인 ‘O.G.R.(Original Gordon Ramsay) 버거’다. 신선한 소고기 패티에 화이트 체다 치즈, 딜 피클, 토마토 렐리시 소스를 넣은 오리지널 레시피가 특징이다. 고든램지 특제 시즈닝을 활용한 코프만 프라이즈와 하우스 케첩도 함께 제공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단독 협업으로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삼성웰스토리 역시 식음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 이미지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30 “미, 삼성·SK 중국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공급 제한” 랭크뉴스 2025.06.21
50329 부산교육청 '10대 3명 사망사건' 특별감사... 대책반 구성 랭크뉴스 2025.06.21
50328 "이미 농축 핵물질 옮겨놨다"…이란, 트럼프의 '2주 시한' 사실상 거부 랭크뉴스 2025.06.21
50327 박보검도 '폭싹 젖었수다'…기적의 루게릭 챌린지 도전 랭크뉴스 2025.06.21
50326 "에어컨 더 세게" vs "추워 죽겠다"…양보 없는 지하철 '냉난방 전쟁'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6.21
50325 이란 “농축 핵물질 이미 옮겨놨다”…트럼프의 ‘2주 시한’ 사실상 거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1
50324 당 대표 출마하는 박찬대 “내부 공격과 비난 중단 부탁” 랭크뉴스 2025.06.21
50323 특검보 갖춘 3대 특검…외환·주가조작·외압 등 의혹 정조준 랭크뉴스 2025.06.21
50322 ‘세금으로 집값 잡진 않겠다’ 이 대통령, 어떤 부동산 정책 내놓을까 랭크뉴스 2025.06.21
50321 트럼프, 소원했던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파키스탄 "분쟁 중재 노력" 랭크뉴스 2025.06.21
50320 "이사 안 할 거야? 그럼 사표 써"…직원들에게 '강제 이주' 명령한 대기업 랭크뉴스 2025.06.21
50319 법원, 아내 살해 후 "난 잘했다, 미안한 거 없다"한 60대 구속 결정 랭크뉴스 2025.06.21
50318 국힘 "김민석, 논문서 탈북자를 '반도자'로 표현…사과하라" 랭크뉴스 2025.06.21
50317 박찬대 "내부공격·비난 중단 부탁"‥23일 당대표 출마선언 예정 랭크뉴스 2025.06.21
50316 김용태 "국민의힘, 尹 탄핵 반대 당론만큼은 무효화해야" 랭크뉴스 2025.06.21
50315 국민의힘 "김민석, 논문서 탈북자를 배반자로 표현‥사과해야" 랭크뉴스 2025.06.21
50314 휠체어 크루도, 관식이도 '폭싹 젖었수다'…기적의 챌린지 계속된다 랭크뉴스 2025.06.21
50313 때이른 폭염 덮친 유럽…미국엔 올해 첫 열돔 경보 랭크뉴스 2025.06.21
50312 아내 살해하고도 “잘했다” 주장한 60대 구속···법원 “도주 염려” 랭크뉴스 2025.06.21
50311 李대통령 “SNS 외교 메시지, 상대국 언어 병기하라” 지시 랭크뉴스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