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정기획위원회가 검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해양수산부의 업무보고를 중단시켰습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정부 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브리핑에서 "업무보고 전에 보고자료가 일방적으로 유출됐고 이에 대한 해수부의 설명, 태도가 불명확해 더 이상의 보고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해 분과장이 보고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오전에 있었던 검찰청 업무보고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핵심 공약에 대한 검토가 부족했다"며, "대통령 공약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해수부와 검찰청은 오는 2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에 업무보고를 다시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58 사람 덕목 어디에…“비비탄 쏴 개 죽인 해병대원 엄벌 촉구” 랭크뉴스 2025.06.21
50057 IAEA수장, 유엔 안보리서 "핵시설 공격은 결코 일어나선 안돼" 랭크뉴스 2025.06.21
50056 이란에 2주 최후통첩 날린 트럼프…"또 타코의 순간" 논란 왜 랭크뉴스 2025.06.21
50055 꼭꼭 숨은 히스패닉… 꽁꽁 어는 미국 소비시장 랭크뉴스 2025.06.21
50054 '순직해병 특검보'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4명 임명 랭크뉴스 2025.06.21
50053 선거 현수막도 ‘책임 정치’ 부탁드립니다 랭크뉴스 2025.06.21
50052 공수처, 文 뇌물혐의 수사검사 고발사건 수사1부 배당 랭크뉴스 2025.06.21
50051 헤즈볼라, 이스라엘·이란 충돌 개입 시사(종합) 랭크뉴스 2025.06.21
50050 한동훈 ‘고백’으로 혼내주기?…그 인디밴드 “복잡한 심경” 랭크뉴스 2025.06.21
50049 [속보] ‘채상병 특검’ 특검보에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랭크뉴스 2025.06.21
50048 군사개입도 딜레마‥작전 실패, 연쇄 보복, 핵 확산도 걱정 랭크뉴스 2025.06.21
50047 안철수, 기강 잡기 나선 국정기획위 때렸다…"완장 찬 행태 가관" 랭크뉴스 2025.06.20
50046 노동부 '주 4.5일 근무제' 도입 계획 국정위에 보고 랭크뉴스 2025.06.20
50045 방통위 보고도 '질타' 속 중단 "언론 가치 짓밟아"‥이진숙은 불참 랭크뉴스 2025.06.20
50044 순직해병 특검보에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랭크뉴스 2025.06.20
50043 ‘채상병 특검’ 특검보에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랭크뉴스 2025.06.20
50042 "길가다 봐도 절대 밟지 마세요"…장마철 '분홍 맨홀' 주의보,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20
50041 [속보] '채 상병 특검보'에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확정 랭크뉴스 2025.06.20
50040 “이 대통령, 이 책 이미 사갔어요”…문재인 전 대통령의 추천도서 랭크뉴스 2025.06.20
50039 ‘김건희 로비’ 통일교 전 간부 출교…“진실 밝혀낼 것” 수사 협조 뜻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