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 특검'을 지휘하는 조은석 특별검사가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추가 기소 사건을 맡은 재판부에도 구속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냈습니다.

내란 특검은 김 전 장관을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추가로 기소한 사건이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에 배당된 이후, 해당 재판부에도 추가로 구속영장 발부 필요성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내란 특검은 그젯밤(18일) 김 전 장관을 추가 기소하며 법원에 보석 결정을 취소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추가 기소된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오는 23일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이에 반발하며 재판부에 기일을 변경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40 클릭 안 했는데 쿠팡행 ‘납치 광고’…드디어 조사 들어간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20
49939 [단독] 檢,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누락 의혹 수사 착수…형사1부 배당 랭크뉴스 2025.06.20
49938 베트남, 전자담배 흡연 시 26만원 벌금 추진 랭크뉴스 2025.06.20
49937 "코스피 연말 3200선 간다"는데 …개미 때문에 상승세 미지수 왜 랭크뉴스 2025.06.20
49936 “비밀번호 당장 바꿔라”… 구글·애플·페북 160억개 데이터 유출 랭크뉴스 2025.06.20
49935 이 대통령, 코스피 3000 돌파에 “국내 시장 기대감 더 높아졌으면” 랭크뉴스 2025.06.20
49934 세금 안 건드리고 집값 잡을 수 있을까[천장 뚫은 서울 아파트④] 랭크뉴스 2025.06.20
49933 맥쿼리證, "SK하이닉스, HBM 리더십 굳건…목표주가 36만원" [줍줍 리포트] 랭크뉴스 2025.06.20
49932 국정기획위, 검찰청·방통위에 이어 해수부에도 '업무보고 퇴짜' 랭크뉴스 2025.06.20
49931 수도권 곳곳 비 피해 신고…수도권·강원 호우특보 랭크뉴스 2025.06.20
49930 [속보]국정기획위, 검찰청 이어 해수부·방통위도 업무보고 중단 랭크뉴스 2025.06.20
49929 영재교육 진입 가능성 “서울 10.7%, 전남과 경남 87.2%, 85.6%” 랭크뉴스 2025.06.20
49928 국정위, 해수부 업무보고도 중단…“보고자료 일방적 유출” 랭크뉴스 2025.06.20
49927 오아시스, 티몬 인수 불발… 회생계획안 부결 랭크뉴스 2025.06.20
49926 코스피, 이재명發 랠리에 3000 시대 재진입 랭크뉴스 2025.06.20
49925 몸 28곳 그어가며 목 메였다…'의대생 교제살인' 재연한 아빠 절규 랭크뉴스 2025.06.20
49924 이 대통령, 삼천피 돌파에…“국내 시장 기대감 더 높아졌으면” 랭크뉴스 2025.06.20
49923 세금 폭탄 땐 집값 더 뛸라…정부, 세제개편 '신중' 랭크뉴스 2025.06.20
49922 재래시장 또 찾은 李대통령 “13조원 소비쿠폰으로 더 잘될 것” 랭크뉴스 2025.06.20
49921 강원 화천 호우경보…교통 통제·사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