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카카오 제공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 ‘스포일러’(미공개 내용을 알리는 행위) 방지 기능이 추가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20일부터 카카오톡 채팅방에 ‘스포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이용자가 카카오톡 메시지 입력창에서 공개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길게 누르면 모자이크가 나타난다. 이 상태에서 메시지를 전송하면 해당 영역이 가려진 채 전송된다.

업계는 스포 방지 기능으로 주소·계좌번호, 민감한 콘텐츠 등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친구·연인 등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스포 방지를 설정한 부분은 채팅방, 채팅방 리스트 등 카카오톡 내부 서비스 및 모바일 기기 알림 메시지 등에서 모두 가려진다. 카카오톡 채팅방 말풍선 당 최대 10개까지 복수의 스포 방지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32 한남2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 ‘눈앞’…부동산원 타당성 검증 보고서 받아 랭크뉴스 2025.06.21
50131 "신비롭던 그녀 눈동자, 생선 눈 됐다"…컬러렌즈 충격 부작용 랭크뉴스 2025.06.21
50130 李대통령 "아마존, 통큰 투자"…AWS, 한국에 5.5조원 쏜 이유는?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랭크뉴스 2025.06.21
50129 수도권 호우특보 해제‥이 시각 동작대교 랭크뉴스 2025.06.21
50128 중국 전기차가 몰려온다…지리차 가보니 “1분에 차 한대 뚝딱”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6.21
50127 "아빠에 들키면 죽는다" 벌벌 떨던 노숙자, 47명 아빠된 사연 [후후월드] 랭크뉴스 2025.06.21
50126 "해수부라도 오면 좀 안낫겠나" 부산에 스며드는 여권발 북서풍 랭크뉴스 2025.06.21
50125 계엄 해제 의결 뒤 김용현 “대통령 명 받들었다. 우린 할 일 다했다”[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랭크뉴스 2025.06.21
50124 英수련의 분노…"초봉 7000만원? 의사 때려치고 택시 몬다" 랭크뉴스 2025.06.21
50123 트럼프 "나는 이란에 정신 차릴 시간 주고 있다…2주는 최대치"(종합) 랭크뉴스 2025.06.21
50122 형량 늘어난 ‘의대생 살인’…유족이 경찰서 찾은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21
50121 막강 정보력에 첨단 항공 장비… 이스라엘의 이란 정밀 타격 배경 랭크뉴스 2025.06.21
50120 "공부는 유한계급의 심심풀이가 아니다" [김성칠의 해방일기(25)] 랭크뉴스 2025.06.21
50119 물건까지 치운다는 中 로봇청소기, 진짜 집게 팔이 나오더니… 랭크뉴스 2025.06.21
50118 5분 충전으로 720㎞ 달린다…포니 빼닮은 수소차 '넥쏘' 타보니 [주말車담] 랭크뉴스 2025.06.21
50117 오늘까지 최대 180㎜ 폭우…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비 랭크뉴스 2025.06.21
50116 李 대통령 첫 현장, 'AI데이터센터'… SK·삼성·LG·네이버·카카오 총출동 랭크뉴스 2025.06.21
50115 역대 최대 실적 냈다는데…대미 협상 대표단 ‘근심’ 랭크뉴스 2025.06.21
50114 20대 남성들은 왜 극우의 길을 선택했을까? 랭크뉴스 2025.06.21
50113 초유의 업무보고 줄퇴짜…野 "완장 찬 국정위 군기잡기" 랭크뉴스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