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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2월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건을 형사합의34부에 배당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장은 한성진 부장판사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김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은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가 맡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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