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국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각)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를 맞아 하루 휴장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의 표지판. /로이터연합뉴스

준틴스는 ‘6월’(June)과 ‘19일’(Nineteenth)의 합성어다. 지난 1863년 에이브러햄 링컨 전 미국 대통령이 노예해방령을 내리고 2년 뒤인 1865년 6월19일 텍사스에서 마지막으로 노예가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공휴일이다.

당초 준틴스데이는 연방 공휴일이 아니었다. 지난 2021년 6월 17일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준틴스를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에 서명하면서 미국의 11번째 국가 공휴일이 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45 美 "韓, GDP 5% 국방비로 지출해야"…약 2배로 증액 요구할듯(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644 오늘은 갈까 삼천피…문턱에서 外人·기관 순매도에 좌절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6.20
49643 이재명 정부 '빚탕감' 본격화…7년 연체 소액대출 전액 감면 랭크뉴스 2025.06.20
49642 “배관 타고 올라가 살해” 윤정우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6.20
49641 [단독] 주한 이란대사 "중동에 미국인 4만… 합리적 판단하라" [인터뷰] 랭크뉴스 2025.06.20
49640 트럼프 "이란 공격 여부 2주 내 결정…협상 가능성 상당하다" 랭크뉴스 2025.06.20
49639 [단독] 러시아와 민관 1.5트랙 채널 가동...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대화 랭크뉴스 2025.06.20
49638 끝내 경찰 출석 안 한 윤석열···체포는 결국 특검에서? 랭크뉴스 2025.06.20
49637 [단독] 李 대통령 임기 안에 전작권 전환... 국방개혁 최우선 과제로 [이재명 정부 국방개혁] 랭크뉴스 2025.06.20
49636 트럼프 "이란 공격 여부 2주내에 결정…협상 가능성 상당"(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635 [속보] 美국방부 "한국도 GDP 5% 국방비 지출 충족해야" 랭크뉴스 2025.06.20
49634 캐나다 총리 "美와 무역합의 실패하면 철강 보복관세 조정"(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633 [Today’s PICK] 컨디션·깨수깡·상쾌한…식약처 “숙취해소 효과” 랭크뉴스 2025.06.20
49632 "사탕 줄 테니 바지 벗어"…지적장애 동급생 괴롭힌 초2, 전학도 거부 랭크뉴스 2025.06.20
49631 "트럼프, '포르도 불능화해야' 인식…이란 손으로 파괴 기대도" 랭크뉴스 2025.06.20
49630 "스킨십 피하며 '또 먹냐' 한숨 쉬던 남편, 이젠 다이어트 한약까지 강요하네요" 랭크뉴스 2025.06.20
49629 "비행기 평생 안 탈 거예요"…에어인디아 추락 장면 촬영한 10대 소년의 절규 랭크뉴스 2025.06.20
49628 요동치는 서울 아파트값, 6년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랭크뉴스 2025.06.20
49627 이란 국영방송서 ‘여성인권 시위’ 영상이…사이버 폭격 랭크뉴스 2025.06.20
49626 “1만원 이하 주문은 중개 수수료 0원” 배민, 상생안 꺼냈다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