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새벽에 귀국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그리고 곧바로 다시 출근해 대통령 양방 주치의 위촉과 관련한 짤막한 브리핑에 나섰습니다.

[강유정/대통령실 대변인]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1박 4일에 걸친 첫 순방, 새벽에 귀가하자마자 업무에 복귀한 건데 실제로 이번 순방을 수행한 대통령실 참모들도 상당한 육체적 피로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연일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체력에 문제는 없냐'는 질문에 "참모진들은 거의 코피를 쏟고 난리도 아니다, 굉장히 힘들어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건 과장이 아니다, 같이 다녀오신 기자분들도 공감하실 것"이라면서도 "놀랍게도 대통령은 그런 피로를 호소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측은 이 대통령의 주치의로 '가정의학과' 교수가 위촉된 배경에 대해서는 가정의학과가 가장 넓게 보는, 일반적인 진료과 아니냐며 "건강상의 특별한 문제가 없으셔서 그런 게 아닌가 짐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귀국 10시간여 만인 오늘 오후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차 추경안을 심의, 의결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66 [단독] 국정원, 檢 ‘김상민 채용자료’ 요구에 “영장 가져와라” 거부 랭크뉴스 2025.06.20
49665 역대 정부 ‘빚 탕감 정책’ 살펴보니… “재원·도덕적 해이 문제” 랭크뉴스 2025.06.20
49664 중부내륙고속도서 트레일러끼리 추돌…50대 운전사 사망 랭크뉴스 2025.06.20
49663 아이패드 OLED 칩 두고 다윗과 골리앗 싸움… LX세미콘, 삼성전자와 경쟁 본격화 랭크뉴스 2025.06.20
49662 "집 두 채 있어도 70억 대출 된다길래 봤죠"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6.20
49661 이스라엘 "이란이 공격했다…확산탄 장착 탄도미사일 쏴" 랭크뉴스 2025.06.20
49660 소득 '한국의 3배' 부자 나라 비결, 그 뒤엔 '정치안정' 있었다 [더 인터뷰] 랭크뉴스 2025.06.20
49659 '형편 어려운' 4인 가족‥208만 원까지 준다 랭크뉴스 2025.06.20
49658 美 "한국 등 아시아 동맹국, GDP 5% 수준 국방비 지출해야" 랭크뉴스 2025.06.20
49657 백악관 “트럼프, 이란 공격 여부 2주 내 결정…협상 가능성 상당” 랭크뉴스 2025.06.20
49656 국방부 차관 인선 ‘인물난’…육사 출신 밖에 없어 ‘고심’[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6.20
49655 전국 장맛비 본격 시작‥최대 150mm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5.06.20
49654 참외 53%·양파 43%↓…5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4% 하락 랭크뉴스 2025.06.20
49653 한국에도 ‘안보 무임승차론’…美 “韓도 국방비 GDP 5%로 늘려야” 랭크뉴스 2025.06.20
49652 [단독] 김민석 “기독사학 임용 규제는 학교 자체 부정하는 것”…사학법 재개정 등 개신교 요구 수용 발언 랭크뉴스 2025.06.20
49651 전문가들 “호가대로 사면 위험한 거품 시장” 경고 랭크뉴스 2025.06.20
49650 전국민에 15만원 1차 지급…지역화폐·카드로 받는다 [민생회복 지원금 Q&A] 랭크뉴스 2025.06.20
49649 결국은 인프라 경쟁… '예견된 난관' 데이터·GPU 부족 문제부터 풀어야 랭크뉴스 2025.06.20
49648 트럼프, 이란 공격 최종시한 제시 “2주 내 결정…협상 가능성 높다” 랭크뉴스 2025.06.20
49647 방통위, 이진숙 체제서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조직개편 언급 주목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