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48살 윤정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윤 씨의 얼굴과 성명, 나이를 다음 달 21일까지 대구경찰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반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배관을 타고 6층 집에 침입해 흉기로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났다 나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살인 등 혐의로 윤 씨를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10 뉴욕증시, 美 ‘노예 해방의 날’ 맞아 휴장 랭크뉴스 2025.06.20
49609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20대 연인 친 '마세라티 뺑소니범' 정체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6.20
49608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부결…노사 최초요구안 “1만1500원” vs “1만30원 동결” 랭크뉴스 2025.06.20
49607 [속보] 이스라엘 "이란이 공격…확산탄 장착 탄도미사일 쐈다" 랭크뉴스 2025.06.20
49606 윤석열식 ‘변칙’ 피했지만 20조 국채…추경 뒤 ‘세제 개편’ 노력 절실 랭크뉴스 2025.06.20
49605 [사설] 빚내서 전 국민 민생지원금 지급…‘재정 중독’ 경계심 가져야 랭크뉴스 2025.06.20
49604 시진핑·푸틴 통화서 중동 논의…“이스라엘, 조속히 휴전해야” 랭크뉴스 2025.06.20
49603 국정위, 감사원에 "정권 호위대 역할, 뼈 깎는 각오로 성찰하라" 랭크뉴스 2025.06.20
49602 혐한시위 자취 감추고 일본 MZ 몰리는 신한류 핫플 랭크뉴스 2025.06.20
49601 [사설] 美 연준 스태그플레이션 대비…시나리오별 대응책 서두를 때다 랭크뉴스 2025.06.20
49600 [단독] 윤 “아내 진짜 많이 아파” 토로에도… ‘시간 끌기’ 논란 확산 랭크뉴스 2025.06.20
49599 113만명 16조원 채무 배드뱅크 통해 탕감 랭크뉴스 2025.06.20
49598 서울 아파트값 한 주새 0.36% ↑… 6년9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 랭크뉴스 2025.06.20
49597 경찰, 조은석 특검과 협의 후 출석 불응 尹 상대로 강제수사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20
49596 이스라엘 "이란, 다탄두 탄도미사일로 공격" 랭크뉴스 2025.06.20
49595 시내버스 훔쳐 10km 질주…"경찰 쫓아와 영화처럼 느껴져" 랭크뉴스 2025.06.20
49594 미군 '심판의 날' 항공기 E-4B 떴다…핵탄두 공격도 끄떡없어 랭크뉴스 2025.06.20
49593 쇼츠 보랴, 운전하랴‥승객들은 '아찔' 랭크뉴스 2025.06.20
49592 이시바, 한·일 수교 60돌 행사 참석…“손잡고 더 나은 미래 향해 한 걸음” 랭크뉴스 2025.06.20
49591 이종석 “자주파도 동맹파도 아냐”…야당 “굉장히 친북적”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