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입원한 병원에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 여사의 서울아산병원 입원 직후인 지난 17일 오후 ‘김 여사가 병원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신고자를 검거해 정신 병력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김 여사가 1~2주 이상 병원에서 입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지난 18일 한 지지자가 ‘김 여사에게 전달해달라’며 병원에 치킨을 배달시키는 일도 벌어졌다.

병원 측은 치킨 수령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514 특검 '김건희 집사'에 "출석의사 직접 전하라" 랭크뉴스 2025.07.11
54513 “일하는 것보다 훨씬 쏠쏠하네”…실업급여 하한액, 상한액 넘어섰다 랭크뉴스 2025.07.11
54512 해병특검, 이종섭 비화폰 확보…'尹격노설' 판도라 상자 열리나 랭크뉴스 2025.07.11
54511 ‘보좌관 갑질’ 의혹에…시민단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임명 반대” 랭크뉴스 2025.07.11
54510 내란 특검, 윤석열 불출석 사유 납득 안 되면 강제구인 랭크뉴스 2025.07.11
54509 집중투표제까지 넣은 ‘더 강한 상법’···여야, “경영권 압박” “과도한 우려” 공방 랭크뉴스 2025.07.11
54508 [영상] 집중호우에 난리 난 일본 도로…오토바이 운전자 하마터면 랭크뉴스 2025.07.11
54507 조갑제·정규재 만난 李 “모두의 대통령으로 국민 통합” 랭크뉴스 2025.07.11
54506 “순간 성적 충동” 여고생 납치 시도한 30대…5일간 도피 생활 랭크뉴스 2025.07.11
54505 보좌진에 "우리집 변기 물 새"‥'분리수거' 지시도? 파문 랭크뉴스 2025.07.11
54504 ‘화캉스’로 스트레스 푸는 Z세대… “화장실은 힐링 공간” 랭크뉴스 2025.07.11
54503 尹 넉달 전 구속 때와 달라졌다... 지지자들 기세 확 꺾인 이유는 랭크뉴스 2025.07.11
54502 다음 주부터 ‘폭염 시 2시간 일하면 20분 이상 휴식’ 보장해야 랭크뉴스 2025.07.11
54501 "부동산 투기 용납 않는다"…李, 장고 끝에 국토장관 김윤덕 지명 랭크뉴스 2025.07.11
54500 'VIP 격노설' 핵심 인물 김태효, '순직 해병' 특검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7.11
54499 [르포] 체감온도 38도에 텅빈 탑골공원… 지하철로 피서 떠난 70~80대 랭크뉴스 2025.07.11
54498 지난해 여성 333명 살인범죄 피해…3명 중 1명은 ‘폭력 전조 현상’ 랭크뉴스 2025.07.11
54497 "올여름엔 운동화 진짜 못 신겠다"…역대급 폭염에 다들 '신발' 갈아 신는다 랭크뉴스 2025.07.11
54496 내란 특검, 윤석열 불출석 사유 납득 안 되면 강제 구인 랭크뉴스 2025.07.11
54495 “예외는 없다” 특검, 첫 옥중조사 불응한 윤석열에 ‘강제구인’ 예고···현실적 어려움도 랭크뉴스 2025.07.1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