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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 3차 소환도 거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7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3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3차 출석요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등에 대하여 내란 특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체포영장 신청 여부를 포함한 향후 절차를 조은석 특별검사와 협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의자가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면 수사기관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수사에 나서는 것이 통상의 절차다. 특수단은 그동안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필요하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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