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병대 방첩부대장을 불러 이른바 'VIP 격노설' 규명에 나섰습니다.

공수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팀은 어제 사건 당시 방첩 사령부 소속으로 해병대에 파견됐던 문 모 부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 대령은 지난 2023년 7월 3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을 순직사건 혐의자로 적시한 초동수사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이야기를 김계환 당시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지목된 인물입니다.

공수처는 지난해 김 사령관 등 의혹 관련자들의 압수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김 사령관이 문 대령에게 이른바 VIP 격노를 전한 통화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10일 대통령기록관을 압수 수색을 하는 등 VIP 격노에 대한 실체 규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50 전국민에 15만원 1차 지급…지역화폐·카드로 받는다 [민생회복 지원금 Q&A] 랭크뉴스 2025.06.20
49649 결국은 인프라 경쟁… '예견된 난관' 데이터·GPU 부족 문제부터 풀어야 랭크뉴스 2025.06.20
49648 트럼프, 이란 공격 최종시한 제시 “2주 내 결정…협상 가능성 높다” 랭크뉴스 2025.06.20
49647 방통위, 이진숙 체제서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조직개편 언급 주목 랭크뉴스 2025.06.20
49646 대부분 지역에 거센 장맛비…중부 최대 150㎜ 이상 폭우 랭크뉴스 2025.06.20
49645 美 "韓, GDP 5% 국방비로 지출해야"…약 2배로 증액 요구할듯(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644 오늘은 갈까 삼천피…문턱에서 外人·기관 순매도에 좌절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6.20
49643 이재명 정부 '빚탕감' 본격화…7년 연체 소액대출 전액 감면 랭크뉴스 2025.06.20
49642 “배관 타고 올라가 살해” 윤정우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6.20
49641 [단독] 주한 이란대사 "중동에 미국인 4만… 합리적 판단하라" [인터뷰] 랭크뉴스 2025.06.20
49640 트럼프 "이란 공격 여부 2주 내 결정…협상 가능성 상당하다" 랭크뉴스 2025.06.20
49639 [단독] 러시아와 민관 1.5트랙 채널 가동... 이재명 정부 들어 첫 대화 랭크뉴스 2025.06.20
49638 끝내 경찰 출석 안 한 윤석열···체포는 결국 특검에서? 랭크뉴스 2025.06.20
49637 [단독] 李 대통령 임기 안에 전작권 전환... 국방개혁 최우선 과제로 [이재명 정부 국방개혁] 랭크뉴스 2025.06.20
49636 트럼프 "이란 공격 여부 2주내에 결정…협상 가능성 상당"(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635 [속보] 美국방부 "한국도 GDP 5% 국방비 지출 충족해야" 랭크뉴스 2025.06.20
49634 캐나다 총리 "美와 무역합의 실패하면 철강 보복관세 조정"(종합) 랭크뉴스 2025.06.20
49633 [Today’s PICK] 컨디션·깨수깡·상쾌한…식약처 “숙취해소 효과” 랭크뉴스 2025.06.20
49632 "사탕 줄 테니 바지 벗어"…지적장애 동급생 괴롭힌 초2, 전학도 거부 랭크뉴스 2025.06.20
49631 "트럼프, '포르도 불능화해야' 인식…이란 손으로 파괴 기대도" 랭크뉴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