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3일 이란 북부 타브리즈 공항 근처 군사시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인 아라크 중수로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고 A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이란 국영TV를 인용해 보도했다.

공습 전 이미 시설 인력들의 대피가 이뤄졌으며, 공격에 따른 방사능 유출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시설에 대한 공습을 예고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경고했다.

아라크 중수로는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250㎞ 떨어져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이곳에서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을 생산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란, 미사일 최소 20발 발사…이스라엘 병원 등 피격"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90 3주 만에 미국 유학길 뚫렸지만… SNS 검열 방침에 당혹 랭크뉴스 2025.06.20
49589 [속보] 이스라엘 "이란이 공격…집속탄 장착한 탄도미사일 쐈다" 랭크뉴스 2025.06.20
49588 시내버스 훔쳐 10km 질주…문 부수고 체포 랭크뉴스 2025.06.20
49587 [새정부 추경] 보편·선별 '믹스' 현금성 지원…4인가족 평균 100만원 랭크뉴스 2025.06.19
49586 ‘김용현 석방 막아라’…내란 특검,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5.06.19
49585 미사일로 무너진 평생 꿈…중동에 쌓여가는 민간인의 죽음 랭크뉴스 2025.06.19
49584 이스라엘 “이란, 집속탄 장착 탄도미사일로 공격” 랭크뉴스 2025.06.19
49583 내란 특검 임명 6일 만에…주요 혐의자 신병 확보부터 겨눴다 랭크뉴스 2025.06.19
49582 7년 이상 빚 못갚은 113만명 채무 탕감 랭크뉴스 2025.06.19
49581 '병상 대기' 줄줄이 하는데‥VIP 병실서 버티기? 랭크뉴스 2025.06.19
49580 윤건영 의원, '의원실 인턴 허위 등록' 벌금 500만 원 확정 랭크뉴스 2025.06.19
49579 국회에서 쓴소리 들은 국힘···“계엄에 명백한 언어로 반대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6.19
49578 정규직이라더니 “석 달 계약”, 항의하니 해고…장애인 울린 자립단체 랭크뉴스 2025.06.19
49577 토스뱅크 20억 횡령 사고… 돈 빼돌린 팀장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6.19
49576 이스라엘 핵시설 공습에 이란은 대형 병원 폭격...공방 격화 랭크뉴스 2025.06.19
49575 최저임금, 내년도 업종별 차등없이 단일 적용된다…표결서 부결 랭크뉴스 2025.06.19
49574 나토 정상회의 예년보다 일정 축소…"트럼프 조기퇴장 막으려" 랭크뉴스 2025.06.19
49573 이스라엘·이란 머물던 우리 국민, 정부 지원 속 대피 랭크뉴스 2025.06.19
49572 수도권 '최대 150mm' 폭우 쏟아진다‥올해 첫 장맛비, 내일 밤 절정 랭크뉴스 2025.06.19
49571 그 귀한 ‘보석’을 또 달라고?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