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은석 특별검사. 연합뉴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3대 특검이 임명된 후 첫 기소 사례다.

조 특검은 “경찰, 검찰과 협력해 필요한 준비를 마친 후 기록을 인계받아 지난 18일 수사를 개시했고 이날 야간에 전 국방부 장관 김용현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교사로 공소제기 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특검은 “향후 법원에 신속한 병합과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하는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85 [속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징역 2년6개월 원심 파기” 랭크뉴스 2025.06.19
49284 [속보]조은석 내란 특검, 김용현 전 장관 추가 기소…3대 특검 중 첫 기소 랭크뉴스 2025.06.19
49283 ‘빌 게이츠, 트럼프도 사용’… 현대카드, 아멕스 원조 블랙카드 출시 랭크뉴스 2025.06.19
49282 국정위 "정부 업무보고 한마디로 '매우 실망'‥공직사회 무너져" 랭크뉴스 2025.06.19
49281 로이터 “중동 주둔 미군 항공기·함선 이동…이란 공격 대비” 랭크뉴스 2025.06.19
49280 국힘 "민주, 金 청문회 하자는 게 아니라 깨자는 것" 랭크뉴스 2025.06.19
49279 日우익, '욱일기+태극기' 합성해 조롱...서경덕 "한심할 따름" 랭크뉴스 2025.06.19
49278 국정위 "정부 업무보고 매우 실망…다시 받는 수준으로 진행" 랭크뉴스 2025.06.19
49277 국정기획위 “정부 업무보고 매우 실망… 다시 진행할 것” 랭크뉴스 2025.06.19
49276 장마 요란하게 시작…오후부터 천둥·번개 동반 국지성 호우 랭크뉴스 2025.06.19
49275 "지금 짐싸면 30개월치 월급 준다"…팀장급 자리도 30% 없앤다는 신한카드 랭크뉴스 2025.06.19
49274 [속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2심서 무죄…"원심 파기" 랭크뉴스 2025.06.19
49273 진성준 “김민석 향한 국힘 인신공격 지나쳐···인사청문회법 개정 빠르게 추진” 랭크뉴스 2025.06.19
49272 [단독] 김민석 부인 베이커리 카페 창업 전후로 1억원 자금 출처 불분명 랭크뉴스 2025.06.19
49271 [단독] 기관사 전직했는데 9년 후 혈액암 진단... 17년간 벤젠 노출 영향? 랭크뉴스 2025.06.19
49270 정청래 “김건희 무혐의한 수사 검사들, 구속 수사해야” 랭크뉴스 2025.06.19
49269 노인보호센터서 빠져나온 치매환자 수로서 사망…“관리부실” 원장에 벌금형 랭크뉴스 2025.06.19
49268 강성 당원 눈치보는 與, 법사위원장 논란에 “논의 안했다” 발빼 랭크뉴스 2025.06.19
49267 서부발전·한전KPS "태안화력 사망사고 공식 사과‥책임 통감" 랭크뉴스 2025.06.19
49266 [르포] 홍콩 마트서 스테이블코인 써보니… 10분 내 페이 연동 1초 만에 결제 랭크뉴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