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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 - AI세대의 남다른 AI 활용법 인공지능(AI)이 만들어 주는 퀴즈로 직무분석에 대비하고, 면접에 자신없다면 챗GPT를 ‘압박 면접관’으로 변신시킨다. 방대한 분량의 논문은 PDF파일 통째 ‘구글 노트북 LM’에 넣고 팟캐스트로 만들어 들으며 손쉽게 이해한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에선 AI와 함께 성장한 세대가 학업, 취업 준비, 업무에 이르기까지 AI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방법을 다룬 리포트를 모았습니다. 팩플은 소비자·투자자 입장에서 알아야 할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룹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김혜미 디자이너

지난 3월 사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구직자 중 69.9%, 전체 구직자 중 39.6%가 구직 과정에서 AI를 활용한다. 모두가 AI를 쓰는 시대, 관건은 ‘잘’ 사용하는 거다. 남들보다 한 끗 더 나아가 챗GPT 사용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취업 준비의 첫 관문인 직무 분석. 요즘처럼 채용 인원이 적은 불경기엔 평소 잘 모르던 산업군까지, 많게는 수십 군데에 지원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스터디를 하거나 자기소개서를 쓰는 건 물리적으로 어렵다.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일종의 폴더 기능인 ‘프로젝트’와 맞춤형 챗봇 ‘GPTs’다.

AI를 나만의 스터디원으로 만들기 위해선 직무마다 ‘프로젝트’ 기능을 활용하면 좋다.‘지침’ 란에 나의 전공 지식 이해 정도, 지원하려는 분야 등 AI가 숙지해야 할 배경지식을 입력해두면 매번 알려주지 않아도 그 지침을 바탕으로 대답해준다. 이 프로젝트 채팅에서 자유롭게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고, 나중에는 쌓인 답변을 모아 워드 파일로 정리하거나 이 파일을 바탕으로 AI에게 용어 퀴즈를 내달라고 할 수도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도 GPT를 만들어 자동화할 수 있다.

실무·임원 면접과 발표 면접도 AI가 도와준다. 압박 면접이 걱정됐던 취업준비생 윤모(29)씨는 ‘넌 나를 뽑고 싶지 않은 면접관이야. 내 자기소개서에서 까다롭게 질문할 만한 부분을 짚어줘’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해 뽑은 질문으로 면접에 대비했다. 요새는 여기에 한 단계 더, 발표 면접까지 추가되기도 한다. 발표 자료 PPT 템플릿도 기업 로고만 업로드하면 AI가 뚝딱 만들어준다. 기본 탬플릿 쓰는 경쟁자들 사이에서 기업 맞춤형 템플릿으로 면접관 눈에 들어보자.

채용 단계별로 상황에 맞는 AI,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하다면? AI를 잘 써서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AI 활용에 대한 인사담당자들의 생각은 어떤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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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꼈지?” 챗GPT킬러도 떴다…취업 광탈 막을 자소서 치트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320

내가 올려주는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거나 방대한 데이터에서 궁금한 것만 쏙 뽑아 답해주는 도구도 있다. 요즘 AI 좀 쓴다는 대학생, 직장인, 연구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도구, ‘노트북LM’이다. 자료에 없는 내용도 질문 하면 어떻게든 그럴싸한 거짓 답변을 내놓는 다른 생성 AI와는 달리, 노트북LM은 ‘그 정보는 이 자료에서 알 수 없다’고 말해주는 ‘정직한’ 친구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이실직고 하는 게 노트북LM의 매력.

회사 매뉴얼, 규정을 한데 올려놓고 ‘우리 회사 결혼 휴가는 며칠이야? 끊어서 갈 수도 있나?’ 같은 질문들을 던지면 출처와 함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답변을 던져준다. ‘AI 오디오 오버뷰(AI 음성 생성)’ 기능도 쓸 만하다. 방대한 분량의 문서 파일을 올려놓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요약된 팟캐스트로 변환해 준다. 모든 논문을 하나하나 꼼꼼히 보기 어려울 때 이동하면서 음성만 듣고도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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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거짓말해서 안 써요” 대학생 쓰는 ‘노트북LM’ 뭐길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5959

추천! 더중플 - AI세대의 남다른 AI 활용법 당직표 왜 짜요? 코딩할게요…‘문송’ 신입의 AI 활용법
당직표 짜놓으라니까 챗GPT와 파이썬으로 뚝딱 만드는 신입사원. 조별 과제를 주자 ‘감마AI’ 링크부터 공유하는 대학생 조장. 시험 준비를 위해 인공지능(AI)에 노트를 요약해달라는 취업준비생. AI 친화적인 성장기를 보낸 1990년대 말 2000년대생 20대들이 AI 툴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교수님 강의를 깨알같이 받아 적고, 근사한 PPT 템플릿을 공유 받으려 발품 팔았던 이들에겐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장면들. 하지만 걱정은 NO! 요즘 대학생·신입사원처럼 AI 툴 활용하는 법부터 가벼운 지갑 사정 감안해 무료로 AI툴 쓰는 법까지 팩플이 모았다. AI깨나 쓴다고 소문난 20대 대학생·신입사원 10여 명의 찐 노하우도 함께 담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9354

배워서 아니라 놀아서 안다…AI보다 무서운 AI 세대 정체
초·중·고교를 다니며 AI 혁명을 체감한 이들이 이젠 고등학생, 대학생이 됐다. 빠르게는 취업해 기업 현장에도 진출하기 시작. 특히 2022년 말 등장한 생성 AI란 도구는 ‘AI 세대’ 약진의 촉매제가 됐다. 유년기에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이 빠르게 영어를 익히듯, AI를 일이 아닌 놀이로, 문화로 빠르게 체화한 AI 세대들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고 있다. AI 세대는 어떻게 AI를 활용하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7554

“네 답변은 10점 만점에 4점” 똑똑한 챗GPT 만들 조련법
누구나 한 번쯤 챗GPT 구독해 본 시대. 매달 구독료를 똑같이 내는데 옆자리 김대리는 왠지 나보다 더 잘 쓰는 것 같다면? 팩플이 업계에서 소문난 생성AI 실전 고수들을 직접 만나 들은 AI 실전 활용법을 모았다. 광고 카피 쓰기부터 시장조사 보고서 작성까지 생성AI 도움 받아 뚝딱 일을 처리하는 AI 고수들의 노하우다. 마케터가 아닌 일반인도 활용 가능한 꿀팁도 꾹꾹 눌러 담았다. 이것만 읽으면 당신도 ‘생성AI 마케팅 고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7596

나랑 수다 떨더니 나를 팔아? AI에 뒤통수 맞지 않는 법
AI와 대화가 일상이 된 시대. 친구·동료 처럼 자주 소통하고, 회사에서 정리해야 할 방대한 양 자료를 올리면 요약해주고, 영어 공부할 겸 일상적 사생활을 AI와 공유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 둘만의 비밀 잘 지켜 줄 것 같았던 AI가 내 얘기로 공부하고 있다면? 무심코 공유한 사진부터 한땀 한땀 그린 일러스트까지 학습해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스타일 그림 인기인데 어떠세요?’ 추천까지 해준다면. 그래서 준비했다. AI 챗봇 쓰면서 내 비밀 지키는 법부터, 소셜미디어(SNS)에 사진·이미지 올리면서 AI 학습, 딥페이크(AI활용 영상·이미지 조작)에 이용될까 걱정하는 찜찜함 더는 법까지 AI와 적당한 거리두기 방법 싹 다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5374

“네가 AI인 건 절대 말하지마” 20년차 변호사로 만든 주문
계약서 초안 작성? 인공지능(AI)이 한다! 끝없는 법률·판례 자료 검색? 그것도 AI가 한다! 의견서 작성? 이것도 AI가! 사람 변호사는 변호 전략과 고객 대응에 집중해 진짜 변호사의 능력을 보여주면 된다. 생성AI의 등장은 변호사 업무를 포함한 법률 사무 분야의 일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법률 전문가부터 스타트업 창업자, 자영업자, 일반인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AI 활용법, 궁금하다면 주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635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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