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사, 일본 매체에 질의서 받아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 원헌드레드 제공


일본에서 성인비디오(AV) 배우 출신 여성을 만난 것으로 알려진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8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여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학년은 지난달 말 도쿄에서 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여성과 술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일본의 한 매체에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서를 받고 주학년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팀 탈퇴 등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는 지난 16일 "주학년이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더보이즈는 2017년 12인조로 데뷔해 '스릴 라이드', '매버릭'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멤버 활의 탈퇴로 11인조가 된 이들은 지난해 12월 IST엔터테인먼트에서 원헌드레드로 이적했다. 주학년의 탈퇴로 더보이즈는 10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42 [속보] “이스라엘군, 이란 아라크 중수로 인근에 피란 경고” 랭크뉴스 2025.06.19
49341 이종석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대북관 등 여야 공방 랭크뉴스 2025.06.19
49340 국민의힘 수석부대표에 유상범·김은혜... 원내 지도부 구성 완료 랭크뉴스 2025.06.19
49339 국민의힘, 원내수석에 유상범·김은혜 내정…‘2수석’ 체제 랭크뉴스 2025.06.19
49338 李대통령 주치의에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G7 일정 동행 랭크뉴스 2025.06.19
49337 민주 “검찰, 개혁 아니라 해체 필요” “검찰청법 폐지 신속 처리” 랭크뉴스 2025.06.19
49336 "간단한 '이 동작', 혼자 하기 힘드세요? 10년내 사망률 10배입니다" 랭크뉴스 2025.06.19
49335 "입장하면 여종업원들이 엉덩이 흔들"…논란의 곱창집 결국 랭크뉴스 2025.06.19
49334 [단독] 경찰, 내란 특검에 김용현 수사 기록부터 넘겼다 랭크뉴스 2025.06.19
49333 이종석 후보자, 장관 시절 미 대사 면접 4차례 거절 의혹에 “그런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6.19
49332 [단독] 정부, 게임 세액 공제 확대… e스포츠엔 5년간 270억 투입 랭크뉴스 2025.06.19
49331 인천공항선 못 가고, 서울만 진·출입 ‘반쪽짜리’ 한상IC 30일 개통 랭크뉴스 2025.06.19
49330 윤, 경찰 ‘3차 소환’도 불응…“제3의 장소는 협의 가능” 랭크뉴스 2025.06.19
49329 기소 포문 연 내란특검·법무부 간 김건희특검…수사 가속 랭크뉴스 2025.06.19
49328 유럽 자동차 시장 노리는 中…1분기 판매 EV 5대 중 1대는 중국산 랭크뉴스 2025.06.19
49327 배민 “1만 원 이하 주문, 업주 중개수수료 면제” 랭크뉴스 2025.06.19
49326 이스라엘, 이란원전 폭격 예고…"아라크 주변 즉각 대피하라" 랭크뉴스 2025.06.19
49325 “이란 대통령 전용기 등 3대, 오만 도착… 美와 핵협상 관련?" 랭크뉴스 2025.06.19
49324 ‘전면전 위기’ 이스라엘 주재 미국 외교관 출국…“일반시민은 아직” 랭크뉴스 2025.06.19
49323 윤석열 결국 안 나타나나···경찰, ‘체포영장 신청’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