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서실 부하에게 상습적으로 사적 심부름을 시켜 갑질 논란이 불거진 박정택 수도군단장에 대해 군이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육군은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박 단장에게 성실의무 위반과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을 적용해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박 단장의 비서실 관계자 제보 등을 통해 박 단장이 지난해 비서실 부하에게 아내의 수영장 수업 대리 신청, 자녀의 결혼식 당일 대리운전과 하객 관리 등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러닝머신 중고 거래를 대신 시키거나, 야구 표 예매, 반려동물 밥 주기 등을 시켰다는 의혹도 제기했는데, 육군본부 감찰조사팀은 조사 결과 의혹 상당 부분을 사실로 확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10 “여자 선수가 너희 팀에?”…트럼프, 유벤투스에 ‘엉뚱 질문’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9 "한국 백만장자 130만 명 돌파... 세계 10위" 스위스 UBS 보고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8 미국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재개···SNS 비공개 시 비자 발급 거부 가능”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7 "트럼프, 이란 공격계획 승인…이란 결정 보려 최종명령은 보류"(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6 “소는 누가 키워? 세포가 키우지”…SK·한화·대상, 배양육에 꽂혔다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5 동그란 시계가 전부가 아니다... '형태의 유희'를 강조하는 피아제의 2025년 [더 하이엔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4 [단독]이재명 대통령 소유 분당 아파트 단지 ‘재건축 분쟁 중’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3 남북관계 황금기 이끈 노무현 정부 대북정책 주축 다시 전면에 [막힌 남북관계, 스포츠를 마중물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2 경찰, 尹에 오늘 3차 소환통보 '최후통첩'…불응시 영장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1 미 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불확실성 여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200 [속보] 이란 고위 외교관 “이란, 미국과의 협상 열려 있다…곧 만날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9 [Why] ‘비싸도 먹을 사람은 먹는다?’ 주요 호텔, 여름마다 빙수 가격 올리는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8 트럼프 “對이란 공격 여부 최종결정 안 해… 이란 정권 붕괴 가능성도”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7 [지배구조 톺아보기] 한국카본 3세, 父 지분 승계로 계열사 장악...경영 능력 입증 과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6 첫 해외 방문 마치고 귀국길…“정상 외교 복원·실용외교 첫걸음”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5 李 대통령 공약에 주목받는 재건축·재개발 사업...광장, 전담팀 출범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4 앤디김 "트럼프, 안보·관세로 동맹과 마찰…한·미관계 매우 위험"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3 이창용 "금리 인하, 집값 등 지켜본 뒤 결정…추경 자영업자 집중해야" [Pick코노미]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2 [속보] 트럼프, 이란 공격 계획 승인…정권 교체 “일어날 수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6.19
49191 시내버스 인도 돌진 1명 부상…화재 잇따라 new 랭크뉴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