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서실 부하에게 상습적으로 사적 심부름을 시켜 갑질 논란이 불거진 박정택 수도군단장에 대해 군이 정직 3개월 징계를 내렸습니다.

육군은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박 단장에게 성실의무 위반과 품위유지의무 위반 등을 적용해 중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박 단장의 비서실 관계자 제보 등을 통해 박 단장이 지난해 비서실 부하에게 아내의 수영장 수업 대리 신청, 자녀의 결혼식 당일 대리운전과 하객 관리 등을 지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러닝머신 중고 거래를 대신 시키거나, 야구 표 예매, 반려동물 밥 주기 등을 시켰다는 의혹도 제기했는데, 육군본부 감찰조사팀은 조사 결과 의혹 상당 부분을 사실로 확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68 400억 오른 야산…‘투기’ 부른 데이터센터, 무슨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7 '어떻게 이런 일이'…운동 중 날아온 '이것' 삼켰다가 사망한 印 억만장자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6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5 블랙핑크 콘서트 위조 티켓 판매한 30대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4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은 밸류업 위해서…CDMO 생산 더 늘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3 "그는 항상 틀려" 트럼프 공개 조롱하자…마크롱이 보인 반응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2 이재명 정부 첫 추경‥"민생지원금 차등 지급·지역화폐 지원"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1 장기이식 대기 4만 명…기다리다 3천 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60 李대통령 가리킨 룰라, '윙크'한 마크롱… 무슨 얘기 오갔나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9 "내 딸이 누군지 알아? 블랙핑크 제니야" 책까지 낸 남성…법원 판단은?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8 훈련병 얼차려 사망…중대장, 2심 5년6개월로 형량 더 는 까닭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7 안철수, 대구 서문시장서 ‘민심투어’ 시작… 당대표 도전하나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6 [속보]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할 수도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5 19일 중부도 장마 돌입…국지성 폭우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4 민생지원금, 전국민 주되 액수 달리…당정, 보편·차등 '반반' 섞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3 기표된 채 나온 투표지‥"투표사무원 실수"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2 검·경·공 수사팀 빨아들이는 3대 특검...“특검이 아니라 재수사팀” 우려도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1 김건희, 주가조작 일당에 '20억 두 달 맡기고 수익 40% 약속' 정황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50 원유 가격 4% 급등…미국, 이란 공격 개입 가능성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49 하메네이 "이란인은 항복하지 않는다...미군 개입,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초래" new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