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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항공기 경로를 추적하는 '플라이트 레이더 24'가 공개한 지도를 보면, 3개의 큰 공백이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역과 이란-이스라엘 지역, 그리고 티베트입니다.

티베트는 고도 3천 미터가 넘는 지리적 요인 때문에 항공기가 없지만, 앞선 두 곳은 전쟁 때문에 항공기 운항이 중단된 겁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는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항복'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맞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도 소셜미디어 엑스에 "전투가 시작됐다, 이스라엘에 자비는 없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엿새째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과연 군사적 행동에 나설지, 또 나선다면 어떤 방식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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