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육부가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과 관련된 단체인 '한국늘봄교육연합회' 관계자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사기 혐의로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대표 김 모 씨와 공동대표인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 대표 김 씨와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는 모녀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는 늘봄 강사 파견을 위해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사단법인을 사칭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틀 전 교육부는 정례브리핑에서 "한국늘봄교육연합회가 늘봄학교 강사 검증과 관리 체계,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초래했다"고 수사 의뢰 취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10 이 대통령의 ‘소년공 스토리’ 관심…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높이 평가 랭크뉴스 2025.06.19
49109 김민석 청문회 증인 명단 놓고 여야 실랑이…국힘은 ‘전 배우자’, 민주당은 ‘윤석열’ 넣어 랭크뉴스 2025.06.19
49108 뉴욕증시, 상승세로 시작… 연준 금리 결정 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5.06.19
49107 美국방 "아시아 포함 모든 동맹에 새로운 국방지출 기준 마련" 랭크뉴스 2025.06.19
49106 “은행 예금보다 낫네”…개인투자용 국채 5년물, 넉달 연속 완판 행진 랭크뉴스 2025.06.19
49105 부자 이렇게 많았나…韓 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전세계 몇위 랭크뉴스 2025.06.19
49104 하메네이 “미국 군사 개입시 돌이킬 수 없는 피해 초래” 경고 랭크뉴스 2025.06.19
49103 일본 AV배우 만난 더보이즈 주학년, 팀에서 퇴출... 전속계약도 해지 랭크뉴스 2025.06.19
49102 인천서 할아버지와 다투고 집에 불 지른 20대 손자 검거 랭크뉴스 2025.06.19
49101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 랭크뉴스 2025.06.19
49100 트럼프 "이란 공격, 할 수도 안 할 수도… 대화 하기엔 너무 늦어" 랭크뉴스 2025.06.19
49099 400억 오른 야산…‘투기’ 부른 데이터센터,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6.18
49098 '어떻게 이런 일이'…운동 중 날아온 '이것' 삼켰다가 사망한 印 억만장자 랭크뉴스 2025.06.18
49097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할 수도 있다” 랭크뉴스 2025.06.18
49096 블랙핑크 콘서트 위조 티켓 판매한 3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6.18
49095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은 밸류업 위해서…CDMO 생산 더 늘린다” 랭크뉴스 2025.06.18
49094 "그는 항상 틀려" 트럼프 공개 조롱하자…마크롱이 보인 반응 랭크뉴스 2025.06.18
49093 이재명 정부 첫 추경‥"민생지원금 차등 지급·지역화폐 지원" 랭크뉴스 2025.06.18
49092 장기이식 대기 4만 명…기다리다 3천 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8
49091 李대통령 가리킨 룰라, '윙크'한 마크롱… 무슨 얘기 오갔나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