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 연제경찰서


노인복지회관에서 8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8일 특수상해혐의 등으로 A씨(8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복지관에서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를 말리던 C씨(80대)와 D씨(40대·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나는 A씨를 노상에서 발견하고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압수하고 체포했다.

A씨는 무료 급식을 기다리던 B씨와 다툼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032 하메네이 "항복 안한다, 美개입은 불가역적 피해 초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31 이종석 ‘13차례 방북’ “‘친북’ 평가 동의못해”…“간첩법 개정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30 ‘16조’ 상속받고도 중고 옷·이코노미석 고집…‘검소한‘ 상속녀 누구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9 "연차 쓰고 오픈런" "문재인이 책방지기로"… 서울국제도서전 성황리 개막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8 한국인 셰프, 미국 요리계의 아카데미상 수상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7 송언석 ‘김용태 개혁안’ 거부…쇄신 주도권 노리는 친윤계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6 검경, 윤석열 부부 향한 압색·줄소환장 ‘뒷북’ 왜?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5 하메네이 “미국, 이란 국민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 알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4 하메네이 "미국, 이란인이 항복하지 않을 것 알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3 [단독] 4년 전에도 압색했는데 이제야 '김건희 육성 녹음'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2 김건희 병문안 온 윤석열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1 군 월급 노렸다…"내가 군대 가줄게" 대리 입영한 20대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20 이란체제 교체?…트럼프, 중동 혼란만 키우고 발목 잡힐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19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자비 없어" 응징 천명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18 김혜경 여사 '조용한 동행 외교'로 국제사회 첫선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17 野 "법사위 주면 외통·국방·정보위원장 넘기겠다"... 상임위원장 쟁탈전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16 방첩사 간부 “여인형 지시로 명단 적어… ‘체포’ 지시 안 내려”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15 ‘정상’에서 만난 이 대통령-룰라…두 소년공 출신 지도자의 인생역정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14 "책은 대한민국 발전 원동력" 서울국제도서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new 랭크뉴스 2025.06.18
54013 이 대통령, 국제무대 첫 연설서 'AI·에너지' 강조‥"한국 강점 부각" new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