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 연제경찰서


노인복지회관에서 8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다쳤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18일 특수상해혐의 등으로 A씨(8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4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복지관에서 B씨(7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를 말리던 C씨(80대)와 D씨(40대·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

3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 후 달아나는 A씨를 노상에서 발견하고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압수하고 체포했다.

A씨는 무료 급식을 기다리던 B씨와 다툼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30 李대통령, 서울 도착…내각 구성 등 국내 현안 해법 주목 랭크뉴스 2025.06.19
49129 에쿠스 몰면서 월세 따박따박…5400만원 기초수급비 꿀꺽한 70대 여성 랭크뉴스 2025.06.19
49128 이유 있는 커피값 폭등, 한국도 쓰디쓴 한 잔 랭크뉴스 2025.06.19
49127 마크롱 귓속말에 짜증난 듯 눈알 굴린 멜로니 랭크뉴스 2025.06.19
49126 이란핵 타격 고심 트럼프 "이란에 인내심 바닥…최후통첩 보내"(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9
49125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인적분할은 밸류업 차원" 랭크뉴스 2025.06.19
49124 최고 34도 '찜통더위' 뒤…밤부터 200㎜ 이상 폭우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5.06.19
49123 이재명 대통령 외교 무대 '데뷔전', 3년 전과는 어떻게 달랐나? 랭크뉴스 2025.06.19
49122 ‘봉투 2개’ 줘놓고 유권자 향해 “자작극 의심” 수사 의뢰한 선관위 랭크뉴스 2025.06.19
49121 하메네이, 트럼프 직격‥"이란은 항복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6.19
49120 무료 와이파이 연결했다가 탈탈… 해외만?… 국내도 안심 못한다 랭크뉴스 2025.06.19
49119 "조국 걱정에 많이 힘드셨지요"... 교민 어루만진 김 여사의 스킨십 외교 랭크뉴스 2025.06.19
49118 [사설] 北의 대러 3차 파병, "지지하지 않아" 수준으론 안 된다 랭크뉴스 2025.06.19
49117 이란도 이스라엘도 미사일 부족…“이스라엘 요격미사일 재고 부족” 랭크뉴스 2025.06.19
49116 마포·성동에서도 “앉은 채 1억씩 호가 오른다” 랭크뉴스 2025.06.19
49115 대피소도 없고, 떠날 방법없어 발 묶였다…공포 휩싸인 테헤란 랭크뉴스 2025.06.19
49114 이란 핵시설 타격 고심 트럼프 "공격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어"(종합) 랭크뉴스 2025.06.19
49113 [사설] 李, 여야 원내대표 초청…말 아닌 협치·통합으로 정치 복원해야 랭크뉴스 2025.06.19
49112 트럼프 "이란 공격할 수도, 안할 수도 있어…아무도 몰라" 랭크뉴스 2025.06.19
49111 간병 로봇인 줄 알았는데 '그냥 깡통'?‥엉터리 '돌봄 로봇' 사업 랭크뉴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