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특검보 (왼쪽부터)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특검보들이 "철저한 수사를 하겠다"는 공동 입장문을 냈습니다.

특검보로 임명된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변호사는 오늘 "이번 사건이 지닌 공적 의미와 국민적 관심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수사는 객관적 사실과 법리에 근거하여 진행될 것이며, 절차적 정당성과 증거에 입각한 판단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정치적 고려나 외부 압력에 흔들림 없이 법률가로서의 소명과 직무의 독립을 지켜나가겠다"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점을 항상 유념하면서, 실체적 진실규명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고 철저한 수사로 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60 "연차 쓰고 오픈런" "문재인이 책방지기로"… 서울국제도서전 성황리 개막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9 한국인 셰프, 미국 요리계의 아카데미상 수상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8 송언석 ‘김용태 개혁안’ 거부…쇄신 주도권 노리는 친윤계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7 검경, 윤석열 부부 향한 압색·줄소환장 ‘뒷북’ 왜?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6 하메네이 “미국, 이란 국민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 알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5 하메네이 "미국, 이란인이 항복하지 않을 것 알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4 [단독] 4년 전에도 압색했는데 이제야 '김건희 육성 녹음'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3 김건희 병문안 온 윤석열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2 군 월급 노렸다…"내가 군대 가줄게" 대리 입영한 20대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1 이란체제 교체?…트럼프, 중동 혼란만 키우고 발목 잡힐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50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자비 없어" 응징 천명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49 김혜경 여사 '조용한 동행 외교'로 국제사회 첫선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48 野 "법사위 주면 외통·국방·정보위원장 넘기겠다"... 상임위원장 쟁탈전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47 방첩사 간부 “여인형 지시로 명단 적어… ‘체포’ 지시 안 내려”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46 ‘정상’에서 만난 이 대통령-룰라…두 소년공 출신 지도자의 인생역정 new 랭크뉴스 2025.06.18
49045 "책은 대한민국 발전 원동력" 서울국제도서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 랭크뉴스 2025.06.18
49044 이 대통령, 국제무대 첫 연설서 'AI·에너지' 강조‥"한국 강점 부각" 랭크뉴스 2025.06.18
49043 李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에 기여"... G7서 대선 공약 '에너지 고속도로' 소개 랭크뉴스 2025.06.18
49042 [단독] 김건희 특검, 경기남부청 ‘양평고속도로’ 수사팀 만난다 랭크뉴스 2025.06.18
49041 “이스라엘, 美 벙커버스터 없어도 이란 포르도 무력화 가능”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