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G7 리셉션 참석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한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앨버타 주수상 내외 주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6.17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현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G7 행사 개최지인 앨버타주의 다니엘 스미스 수상이 주최한 초청국 정상 대상 환영 리셉션에서도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만났다.

대통령실은 전날 이 리셉션에서 관세 협상과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이 대화의 주제로 올랐다면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이 사안에 관심이 많더라.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이 대단하다'는 관점을 갖고 얘기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 이틀 차인 이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도 회담하는 등 정상 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15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중동 군사력 증강 랭크뉴스 2025.06.18
48714 트럼프 “이란 무조건 항복해야…최고지도자 소재 알지만 당장은 제거 안 해” 랭크뉴스 2025.06.18
48713 이스라엘·이란 분쟁 美개입 가능성에 뉴욕증시 하락…유가 4%↑(종합) 랭크뉴스 2025.06.18
48712 트럼프 NSC 회의 열고 미군 공습 옵션 논의…이란에 “무조건적 항복” 촉구 랭크뉴스 2025.06.18
48711 부동산 ‘불장’에…서울 매수우위지수 4년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5.06.18
48710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첫 한일정상회담…취임 14일만 랭크뉴스 2025.06.18
48709 "바닥에 떨어져도 안 줍는다"…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이것', 이러다 끝날듯 랭크뉴스 2025.06.18
48708 '소년공·검찰 수사'...李 대통령, '닮은꼴' 브라질 룰라 만났다 랭크뉴스 2025.06.18
48707 “트럼프, 이란 핵시설 타격 쪽으로 기울어”[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랭크뉴스 2025.06.18
48706 [단독]대구시, ‘박정희 동상’ 추가 건립 결국 ‘철회’···동대구역 동상도 철거소송 휘말려 랭크뉴스 2025.06.18
48705 이란 ‘맹렬한 공격’ 예고후 공습…IAEA “나탄즈 핵시설 일부 피해” 랭크뉴스 2025.06.18
48704 [단독] 이달 말 우즈벡서 남북 접촉 추진... 내년 평양대회 참가 논의 [막힌 남북관계, 스포츠를 마중물로] 랭크뉴스 2025.06.18
48703 [속보] 李 대통령, 영국과 정상회담...G7 회원국 중 처음 랭크뉴스 2025.06.18
48702 [속보]룰라 만난 이 대통령, 한·브라질 정상회담···“가난과 정치적 핍박 이겨낸 공통점” 랭크뉴스 2025.06.18
48701 트럼프, 백악관 상황실서 80분 안보회의…“이란 핵시설 공격 등 美 개입 논의” 랭크뉴스 2025.06.18
48700 ‘김건희 특검’ 특검보 4명 임명…진용 갖춰 가는 3대 특검 랭크뉴스 2025.06.18
48699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협공하나… CNN "트럼프, 미군 동원 타격에 더 관심" 랭크뉴스 2025.06.18
48698 [속보] 美, 北의 러 추가 파병에 “깊이 우려…유엔 대북 제재 위반” 랭크뉴스 2025.06.18
48697 [속보] 李 대통령, G7서 인도·멕시코와 잇달아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5.06.18
48696 이 대통령 G7 참석 2일차…릴레이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