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후 한일 정상회담도 예정…G7 확대 세션에선 에너지공급망 발언


李대통령 'G7 환영 리셉션'…"관세협상·韓 민주주의 회복 화제"


(캐내내스키스[캐나다]=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캐내내스키스 현지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 회담했다.

G7 정상회의 초청국 자격으로 캐나다를 찾은 양 정상은 회담에서 두 나라의 협력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에는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인공지능(AI) 에너지 연계 등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일정을 마친 뒤 오후 늦게 서울로 귀국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39 [세종풍향계] ‘정말 부산 가는건가요’… 걱정 태산인 해양수산부 직원들 랭크뉴스 2025.06.18
48838 "100명 모집인데 1분 만에 2630명 몰렸다"…'한라산 백록샘' 첫 개방에 '예약 폭주' 랭크뉴스 2025.06.18
48837 “지분 다오” 콜마 윤동한 회장, 남매분쟁이 부자간 분쟁으로 번진 까닭은 랭크뉴스 2025.06.18
48836 “트럼프, 10월에 한국 찍고 北김정은 만나러 갈 수도” 랭크뉴스 2025.06.18
48835 모디-李 손잡고 '빵 터진' 순간‥양국 통역관도 표정 보니 랭크뉴스 2025.06.18
48834 尹장관 '아빠찬스' 낙마시킨 與, 김민석엔 "자식 도운게 죄냐" 랭크뉴스 2025.06.18
48833 [당신의 생각은] 정부 ‘대북 전단’ 처벌 방침... 헌재는 “北 도발에 대한 책임을 전단 살포자에 전가” 랭크뉴스 2025.06.18
48832 연봉 2.2억에 사택·휴가비까지…‘신의 직장’ 어디 랭크뉴스 2025.06.18
48831 [속보]대통령실 “민주 한국 돌아왔다는 메시지 각인···정상들 높게 평가” 랭크뉴스 2025.06.18
48830 "윙윙"···사람에 꿀 뺏기고 기온 상승에 과로사하는 벌 [위기의 도심동물들] 랭크뉴스 2025.06.18
48829 "방출됐던 언론에 기회 주세요"‥'콕' 찍더니 511일 만에 랭크뉴스 2025.06.18
48828 대통령실, 北공병 러시아 파견에 “우려할 일…지지안해” 랭크뉴스 2025.06.18
48827 남매 싸움이 부자 싸움 번졌다…한국콜마, 경영권 분쟁 확전 랭크뉴스 2025.06.18
48826 “이란, 중동 미군기지 타격 준비···후티·이라크 민병대 등 확전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8
48825 미군 ‘이란 지하 핵시설 공습 개입’ 가능성에…원-달러 환율 급등 랭크뉴스 2025.06.18
48824 김용태 “김민석, 청문회 아닌 수사 대상···지명 철회해야” 랭크뉴스 2025.06.18
48823 [속보] 김건희 특검팀 "서초동 임시사무실 마련…업무 준비 착수" 랭크뉴스 2025.06.18
48822 성매수 남성 400만명 횟수·특징 등 신상 담겼다…업주들에게 개인정보 판매한 일당 체포 랭크뉴스 2025.06.18
48821 서울 아파트 평당 4500만원 10년새 2.5배 ↑…성동·서초·용산 순으로 올랐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6.18
48820 [단독] 김용태, 19일 국민의힘 혁신 토론회 참석...당 개혁 우군 늘리기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