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젯(17일)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특별검사보 4명이 임명됐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오늘 새벽 언론공지를 통해 "조금 전 17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특별검사보 4인의 임명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검보로 지명된 4명은 검찰 출신의 김형근, 박상진, 오정희 변호사와 부장판사 출신의 문홍주 변호사입니다.

특검보는 검사장급 대우를 받으며 특검의 지휘·감독에 따라 사건 수사와 공소 유지를 맡고, 특별수사관과 파견공무원을 지휘 감독하고 언론 공보 역할 등도 합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의 살림을 도맡는 지원단장으로는 홍지항 인천지검 부천지청 총무과장이 임명됐습니다.

지난 15일 세 특검 중 가장 빠르게 특검보 추천을 마친 민중기 특검은 "수사 능력을 고려했고, 소통 화합을 주안점으로 두고 특검보를 추천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943 집값·가계대출부터 잡는다…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종합2보) 랭크뉴스 2025.07.10
53942 특검 "尹 구속수사 다른 피의자와 달리하지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7.10
53941 강선우, 5년 동안 보좌진 46번 교체... 갑질 의혹은 부인 랭크뉴스 2025.07.10
53940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5%…'尹구속 찬성' 71%[NBS](종합) 랭크뉴스 2025.07.10
53939 편의점 알바생, 한밤의 무단퇴사… 점주 "가게 8시간 텅텅 비었다" 랭크뉴스 2025.07.10
53938 尹 불출석에 지귀연 '어리둥절'‥"출정 거부인가?" 질문도 랭크뉴스 2025.07.10
53937 윤석열, 영원히 사회와 격리되나…“감옥 나올 가능성 거의 없다” 랭크뉴스 2025.07.10
53936 관세로 들썩이는 구리… 대서양 사이에 두고 수익률 격차 커 랭크뉴스 2025.07.10
53935 ‘3대 특검’ 모두 걸친 윤석열···재구속으로 김건희·채상병 특검 수사도 ‘탄력’ 랭크뉴스 2025.07.10
53934 폭염에 에어컨 풀가동···전력수요 폭증에도 수급엔 여유가 있다? 랭크뉴스 2025.07.10
53933 구속된 尹, 당일 오전 내란재판 불출석…특검-尹측 법정 충돌(종합) 랭크뉴스 2025.07.10
53932 지구온난화 영향? 삼척서 길이 3m·무게 226㎏ 황새치 잡혔다 랭크뉴스 2025.07.10
53931 국민의힘, 강선우 후보자에 “갑질 의혹 사실이라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10
53930 민주 45% 국힘 19%…국힘 지지율 20%대도 무너졌다 [NBS] 랭크뉴스 2025.07.10
53929 미국 다녀온 위성락 안보실장 “3가지 주로 얘기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10
53928 이 대통령 지지율 65%…윤석열 구속 찬성 71% [NBS] 랭크뉴스 2025.07.10
53927 트럼프, '영어 공식어' 라이베리아 대통령에게 "영어 잘하네" 랭크뉴스 2025.07.10
53926 기상청·대구시도 권장? 이제는 여름 무기 된 ‘이것’ 랭크뉴스 2025.07.10
53925 이재명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65%···국민의힘 지지는 19%로 하락[NBS] 랭크뉴스 2025.07.10
53924 ‘재구속’ 윤 전 대통령, 내란 재판 불출석…“건강상 이유” 랭크뉴스 2025.07.10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