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영등포구 예스24 본사 모습. 연합뉴스
해킹으로 서비스가 중단돼 소비자 불편을 초래한 예스24가 17일 전체보상안을 발표했다.

예스24는 최근 1년간 온라인 상품 구매 이력이 있는 회원 전체에게 도서·음반·공연 예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최근 1년간 온라인 상품 구매 이력이 있는 회원 전원에게 무료 배송 쿠폰 1장을, 이북(eBook) 구매를 한 회원 전원에게는 이북 전용 YES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상품권 유효기간 등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예스24 회원은 2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24는 지난 9일 랜섬웨어 해킹으로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됐으며 닷새만인 13일 도서 및 음반·DVD·문구·기프트 구매 등 주요 기능이 복구된 바 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나 서버의 파일을 암호화한 뒤 복구를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버 공격 수법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24 이스라엘, 트럼프 “항복 요구” 하루 만에 집중 폭격···이란 극초음속 미사일로 대응 랭크뉴스 2025.06.18
48923 [단독] 윤석열·김건희, 국정원에 검사 김상민 ‘자리’ 만들어줬나 랭크뉴스 2025.06.18
48922 美서 ‘환각성 대마 음료’ 유행…州 정부는 칼 빼들어 랭크뉴스 2025.06.18
48921 대통령 경고에도 대북전단 강행…경기도 “24시간 접경지 순찰 무기한 지속” 랭크뉴스 2025.06.18
48920 민중기 특검, 서울고검·중앙지검 찾아…"검사 파견 협조요청" 랭크뉴스 2025.06.18
48919 미국 ‘이란 직접 타격’ 임박했나…중동에 미군 전투기 추가 배치 랭크뉴스 2025.06.18
48918 이시바 "나와 이 대통령 리더십으로 한일 관계 발전시킬 것" 랭크뉴스 2025.06.18
48917 이스라엘, 트럼프 ‘무조건 항복’ 발언 직후 테헤란 대규모 공습 감행 랭크뉴스 2025.06.18
48916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 2심서 형량 가중…징역 5년 6월 랭크뉴스 2025.06.18
48915 부산 금정구 고무벨트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랭크뉴스 2025.06.18
48914 [단독] '사망 사고' 태안화력 하청에, 원청 한전KPS 출신 부사장···"중간착취 카르텔" 랭크뉴스 2025.06.18
48913 “공정위 으름장 통했나” 달걀값 한판당 1000원 인하 예정 랭크뉴스 2025.06.18
48912 김건희 특검, ‘도이치·명태균·건진법사 수사’ 검찰 지휘부 연쇄 면담 랭크뉴스 2025.06.18
48911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 2심서 형량 가중…징역 5년 6월 랭크뉴스 2025.06.18
48910 한은 총재 "선택적 지원이 자영업자 돕는 데 효율적"(종합) 랭크뉴스 2025.06.18
48909 '요즘 소변에 왜 이렇게 거품이 많지'…무심코 지나치면 안 되는 '이 병' 증상 랭크뉴스 2025.06.18
48908 G7 일정 마친 李대통령 "대한민국 외교 새 도약 알리는 신호탄" 랭크뉴스 2025.06.18
48907 [속보] 한은총재 "기대 심리로 가격 올라…부동산 공급안 수도권서 나와야" 랭크뉴스 2025.06.18
48906 여당 "국힘, 의혹 부풀려 김민석 명예 짓밟아‥맹목적 정치공세" 랭크뉴스 2025.06.18
48905 전한길 '사례금 10억' 걸었다…"부정선거 결정적 제보 해달라" 랭크뉴스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