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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내일(18일) 개막하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측은 문 전 대통령이 이번 도서전에 첫 ‘평산책방’ 부스를 차리고 독자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정숙 여사도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개막일 오후 5시, 도서전 행사 중 하나인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선정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날(19일) 오후에는 평산책방 이사로 활동 중인 도종환 전 장관 등 시인들이 참여하는 북토크를 참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경상남도 양산시에 책방을 연 문 전 대통령은 온오프라인으로 꾸준히 독자를 만나왔습니다.

[문재인/전 대통령(지난해 9월, 이재명 당시 당 대표 예방 시): 책방이 재밌어요. 책방 영업뿐만 아니라 책을 매개로 다양한 공익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좋은 일이고 전혀 정치적이지도 않고….]

한편, 지난주 얼리버드 단계에서 입장권 예매를 중단하며 '매진 사태'를 겪은 이번 도서전은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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