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은 불법정치자금 의혹 등이 불거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어려울 때 스폰해 준 사람들이 국정에 관여하거나 이권을 챙길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SNS에서 김 후보자가 자신의 채무에 대해 '추징금, 세금 해결을 위한 채무'라고 해명한 것을 두고 "신용불량 상태에 있는 어떤 국민이 지인 11명으로부터 1억 4천만 원을 쉽게 빌릴 수 있느냐"며 "유력 정치인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국무총리가 됐을 때 갚아야 하는 빚"이라며 "아들 유학비 수억 원, 생활비 2억 3천만 원, 교회 헌금 2억 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돈인가, 소득 출처 자료를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명구 의원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공직 후보자라면 재산 형성 과정이 투명해야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일종의 도덕성을 겸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요구"라고 꼬집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84 "김문수, 그 한마디만 했다면…" 대구표 7%P 증발 결정적 이유 랭크뉴스 2025.06.17
48483 [단독] 3대 특검, 본격 가동 채비…검·경, '내란 특검'서 모인다 랭크뉴스 2025.06.17
48482 李 대통령 "김민석 의혹, 청문회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17
48481 특검 사무실 윤곽... '내란=서울고검' '김건희=광화문' '채상병=서초동' 랭크뉴스 2025.06.17
48480 인국공 5단계와 가덕도·TK 신공항 ‘함수’...마지막 재정리 기회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랭크뉴스 2025.06.17
48479 '피의자' 김건희와 민정수석 비화폰 통화…국정개입 의혹 커진다 랭크뉴스 2025.06.17
48478 순찰차 6대 들이받으며 도주한 운전자…13㎞ 추격전 끝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5.06.17
48477 경찰 우습게 본 전 격투기 선수…5초 안돼 제압 [영상] 랭크뉴스 2025.06.17
48476 尹 "비화폰 삭제 지시 안 해"... 3차소환 불응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17
48475 홍준표, 하와이서 38일 만에 귀국 "새 정부, 정치보복 하지 말길" 랭크뉴스 2025.06.17
48474 "소비진작·소득지원 모두 고려"…李, 민생지원금 차등지급 시사 랭크뉴스 2025.06.17
48473 中 ‘라부부’ 인형 돌풍…현장 안전 우려에 판매 중단까지 랭크뉴스 2025.06.17
48472 ‘쾅쾅쾅쾅쾅쾅’ 순찰차 치고 13km 도망간 운전자 검거 랭크뉴스 2025.06.17
48471 트럼프 “이란의 완전한 핵 포기 원해”…특사 파견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7
48470 [마켓뷰] 다시 고개 든 중동 불안에… ‘삼천피’ 목전서 미끄러져 랭크뉴스 2025.06.17
48469 하와이서 귀국한 홍준표 “새 정부, 정치보복 말고 국민 통합해야” 랭크뉴스 2025.06.17
48468 이란 “새 무기 동원해 맹렬히 공격”…이스라엘 공습 예고 랭크뉴스 2025.06.17
48467 김용현 26일 ‘무조건 석방’되나…윤석열 접촉도 막을 방법 없어 랭크뉴스 2025.06.17
48466 [단독] '청년 고용쇼크' 맞춤형 대책 나온다…취업준비금 대상 확대 랭크뉴스 2025.06.17
48465 이란 “신무기로 맹렬한 공격”… 대규모 공습 예고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