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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형택 기자)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이유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주 우울증 증상으로 이 병원에 외래진료를 받은 김 여사는 증상이 심각하다는 의료진의 권유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명품 가방 수수와 공천개입 등의 의혹으로 특검 수사를 앞두고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 스트레스로 인해 과호흡 증상이 나타나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퇴원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료계 관계자들은, 우울증의 중증도나 건강 상태 및 치료법에 따라 짧게는 1~2주, 길면 한 달 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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