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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다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이웃에겐 큰 피해가 될 수도 있는데요.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행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한 누리꾼이 "베란다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안 된다, 당연한 게 아니냐"며 SNS에서 다른 이들의 의견을 물었다가 "80%가 된다"고 답해 놀랐던 경험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했습니다.

그는 "주방에서는 고기를 굽든, 생선을 굽든 청국장을 끓이든 상관 안 한다"면서, 하지만 베란다는 세탁물이 걸려 있기 때문에 창문과 배수구를 통해 퍼진 냄새가 이웃집 세탁물에 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은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는 이유가 집에 냄새 배는 게 싫어서인데, 다른 집에 냄새 피해 가는 건 괜찮으냐"며 글쓴이의 주장에 공감했는데요.

반면 "내 집에서 고기나 생선도 눈치 보면서 구워 먹어야 하냐", "저 정도로 예민하면 아파트에 어떻게 사느냐" 같은 댓글을 달며, 글쓴이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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