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 텔아비브 한 빌딩이 이란의 공격으로 손상된 모습.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소재 주이스라엘 미국 대사관이 17일(현지시간)부터 전면 폐쇄하고 전 직원에게 자택 등에 대피할 것을 지시했다.

주이스라엘 미 대사관은 16일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 안전 공지를 통해 “이스라엘 민방위사령부 지침과 안보 상황을 고려해 예루살렘의 미 대사관은 내일(17일)부터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주이스라엘 미 대사관은 또 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위치한 영사과의 여권 발급 등의 업무도 중단된다고 말했다.

주이스라엘 미 대사관은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지속적인 충돌과 안보 상황으로 인해, 모든 미국 정부 직원 및 그 가족들에게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자택 또는 그 인근에서 대피 상태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고 부연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86 여야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24~25일 실시” 랭크뉴스 2025.06.17
48485 '삼천피 코앞'에…예탁금 65조로 3년 1개월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5.06.17
48484 "김문수, 그 한마디만 했다면…" 대구표 7%P 증발 결정적 이유 랭크뉴스 2025.06.17
48483 [단독] 3대 특검, 본격 가동 채비…검·경, '내란 특검'서 모인다 랭크뉴스 2025.06.17
48482 李 대통령 "김민석 의혹, 청문회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 것" 랭크뉴스 2025.06.17
48481 특검 사무실 윤곽... '내란=서울고검' '김건희=광화문' '채상병=서초동' 랭크뉴스 2025.06.17
48480 인국공 5단계와 가덕도·TK 신공항 ‘함수’...마지막 재정리 기회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랭크뉴스 2025.06.17
48479 '피의자' 김건희와 민정수석 비화폰 통화…국정개입 의혹 커진다 랭크뉴스 2025.06.17
48478 순찰차 6대 들이받으며 도주한 운전자…13㎞ 추격전 끝 검거(종합) 랭크뉴스 2025.06.17
48477 경찰 우습게 본 전 격투기 선수…5초 안돼 제압 [영상] 랭크뉴스 2025.06.17
48476 尹 "비화폰 삭제 지시 안 해"... 3차소환 불응 의견서 제출 랭크뉴스 2025.06.17
48475 홍준표, 하와이서 38일 만에 귀국 "새 정부, 정치보복 하지 말길" 랭크뉴스 2025.06.17
48474 "소비진작·소득지원 모두 고려"…李, 민생지원금 차등지급 시사 랭크뉴스 2025.06.17
48473 中 ‘라부부’ 인형 돌풍…현장 안전 우려에 판매 중단까지 랭크뉴스 2025.06.17
48472 ‘쾅쾅쾅쾅쾅쾅’ 순찰차 치고 13km 도망간 운전자 검거 랭크뉴스 2025.06.17
48471 트럼프 “이란의 완전한 핵 포기 원해”…특사 파견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7
48470 [마켓뷰] 다시 고개 든 중동 불안에… ‘삼천피’ 목전서 미끄러져 랭크뉴스 2025.06.17
48469 하와이서 귀국한 홍준표 “새 정부, 정치보복 말고 국민 통합해야” 랭크뉴스 2025.06.17
48468 이란 “새 무기 동원해 맹렬히 공격”…이스라엘 공습 예고 랭크뉴스 2025.06.17
48467 김용현 26일 ‘무조건 석방’되나…윤석열 접촉도 막을 방법 없어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