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캐나다 G7 기간 중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캐나다 현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위 안보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긴 하다"며 "아마도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위 안보실장은 또 "미국 측으로부터는 이같은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신 위 안보실장은 "일본과의 한일 정상회담은 내일 오후에 개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고 전했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254 조기경보기 도입 유례없는 ‘4차 재공고’…‘총사업비관리제’에 발목 잡혀[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7.11
54253 [단독]'김건희 집사' 회사서 사라진 92억…김건희 비자금 빼돌렸나 랭크뉴스 2025.07.11
54252 수용번호 3617, 에어컨 없는 3평 독방… 첫날 찐감자·된장찌개·불고기 식사 랭크뉴스 2025.07.11
54251 롤러코스터 전력수요…전력망 4일 중 3일이 ‘비상’[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7.11
54250 "너, 한밤중에 왜 이렇게 짖어?"…불난 아파트서 가족들 살린 반려견 '몽실이' 랭크뉴스 2025.07.11
54249 [단독]이진숙, 제자 석사논문 요약해 정부 연구비까지 챙겼다 랭크뉴스 2025.07.11
54248 "美본토도 위험"…러·이란서 위력 확인한 美, 對드론 방어 비상 랭크뉴스 2025.07.11
54247 尹 신병 확보한 내란특검, 오늘 첫 조사… 다음 타깃은 한덕수 랭크뉴스 2025.07.11
54246 [단독]상속세 완화 사실상 무산…올해 세법개정안서 빠진다 랭크뉴스 2025.07.11
54245 [단독] 네이버, IT기업 최초 사우디 주재원 파견… 슈퍼앱 사업 가속 랭크뉴스 2025.07.11
54244 [속보] S&P 500·나스닥 최고치 경신…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랭크뉴스 2025.07.11
54243 [속보] 뉴욕증시 강세 마감…S&P 500·나스닥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5.07.11
54242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 경신…11만3천달러선 첫 돌파(종합) 랭크뉴스 2025.07.11
54241 최저임금 1만 320원, 17년 만에 노사 합의 결정…민주노총은 퇴장 랭크뉴스 2025.07.11
54240 한은 “집값부터 잡자” 금리 동결…관세 협상·추경 효과 ‘주시’ 랭크뉴스 2025.07.11
54239 10%대 추락한 국민의힘 지지율... "쇄신 대상이 혁신 추진해서야" 랭크뉴스 2025.07.11
54238 구속 취소로 석방됐던 尹… 이번에도 '구치소 탈출' 시도할까 랭크뉴스 2025.07.11
54237 해병특검, 오늘 김태효 소환…수사외압 출발점 '尹 격노' 조사 랭크뉴스 2025.07.11
54236 [속보]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 경신…11만3천달러선 첫 돌파 랭크뉴스 2025.07.11
54235 “윤석열 대통령실, 리박스쿨 연관 단체 챙기라고 압력” 랭크뉴스 2025.07.1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