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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공방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이란 전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권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이란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도 상향되면서 이란 전 지역이 출국 권고 대상이 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하고 이 지역 여행은 취소·연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중동 지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 닷새째, 양국은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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