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공방이 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이란 전 지역에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권고’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이란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도 상향되면서 이란 전 지역이 출국 권고 대상이 됐습니다.

외교부는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공관의 안내에 따라 가급적 신속히 출국하고 이 지역 여행은 취소·연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중동 지역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 닷새째, 양국은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67 [속보]러시아 안보수장 평양 도착…푸틴 특별지시로 김정은과 회담 랭크뉴스 2025.06.17
48366 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습 버튼 만지작… 벙커버스터 투입하나 랭크뉴스 2025.06.17
48365 김건희 여사 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 랭크뉴스 2025.06.17
48364 공수처장 "우리 일처럼 특검에 최대한 협조"…10~15명 파견 예정 랭크뉴스 2025.06.17
48363 [속보] 한미 정상회담 무산…대통령실 “가장 빠르게 재추진” 랭크뉴스 2025.06.17
48362 임은정, 대전지검 떠나며 "검찰 폭주 더는‥분투할 각오" 랭크뉴스 2025.06.17
48361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한 달… 수습 방안 여전히 깜깜 랭크뉴스 2025.06.17
48360 G7 참석 이 대통령, 호주·남아공 정상과 회담…한미회담 무산 랭크뉴스 2025.06.17
48359 생활고 고백했던 정가은, 택시기사로 ‘제2의 인생’ 준비 랭크뉴스 2025.06.17
48358 이 대통령 “MBC는 쫓겨났다 복귀죠? 하하하…그런 일 없게 할 것” 랭크뉴스 2025.06.17
48357 러시아 안보수장, 평양 도착… 푸틴 특별지시로 김정은과 회담 랭크뉴스 2025.06.17
48356 아파트 베란다서 고기 굽기 '갑론을박' 랭크뉴스 2025.06.17
48355 외교부 "이란 체류 한국인, 신속히 출국하라"…경보 3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6.17
48354 쓸모 없는 동전들…10원짜리 동전이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5.06.17
48353 [속보] 러 안보수장, 푸틴 특별 지시로 北 김정은 회담 예정 랭크뉴스 2025.06.17
48352 [속보] 대통령실, 李-트럼프 회담 무산 “미측 양해 구해” 랭크뉴스 2025.06.17
48351 [속보] 트럼프 귀국 탓 한미 정상회담 무산…대통령실 “재추진” 랭크뉴스 2025.06.17
48350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에 "美측이 양해 구해" 랭크뉴스 2025.06.17
48349 중부 지역도 금요일부터 장마 시작…‘물폭탄’ 예보 랭크뉴스 2025.06.17
48348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미국 측 양해 구해와”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