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이란 사태' 영향…백악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 기울일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중동 상황 등을 이유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에서 조기에 귀국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으로 복귀해 많은 중요한 문제들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전망이던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한미정상회담은 열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301 [속보] 드디어 ‘투수 오타니’가 돌아왔다···663일만의 등판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 최고 구속 ‘161.3㎞’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0 김용태 “제 거취 결정 후 새 지도부서 혁신 논의해야”… ‘당원 여론조사’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9 [속보] G7 “이란, 자위권 갖고 있어… 핵무기 보유는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8 [영상]‘코끼리 코’ 달린 무인기 등장…왜 만들었나 봤더니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7 [속보] 李, 이시바와 오후에 회담…내일 예정된 트럼프 만남 무산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6 [속보]정부, 이란 모든 지역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5 여탕·남탕 뒤바뀐 스티커에 여성 알몸 노출…20대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4 포연·비명 뒤덮인 스튜디오…이란 국영방송 생방송 중 ‘쾅쾅’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3 [속보] 외교부, 이란 전역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2 트럼프 조기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美측서 양해 구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1 K-소방관들 일냈다…"교과서 같다" 美 극찬 쏟아진 '한밤의 구조'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0 트럼프 “즉시 테헤란 떠나라”…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9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8 [속보] 美 포함 G7 공동성명… 이란 긴장완화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7 외교부 “가급적 신속히 출국”…이란 여행경보 3단계 발령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6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예정됐던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5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미국 측 양해 구해와”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4 김건희 뻔한 ‘꼼수 입원’?…“특검 얼마나 두렵겠나”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3 “여름 보양하려다 지갑 탈진”… 냉면·삼계탕 가격 줄줄이 인상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82 “육로로, 가능한 빨리 떠나라”…주이스라엘 중국대사관, 자국민 대피령 new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