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기초수급자'입니다.

수년 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긴 7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70대 여성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간 생계와 주거급여 등 모두 5천4백만 원에 이르는 기초생활 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위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4천여만 원의 의료급여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고급 차량을 몰고 사실혼 관계인 B 씨에게 월세를 받아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들에게도 생활비 수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02 [단독] 여론조사비부터 연예인 사례비까지…이종욱 의원 불법 자금 수사 랭크뉴스 2025.06.18
48601 한강대교에 올라서야 들어준 목소리···“고아 피해생존자를 기억하라” 랭크뉴스 2025.06.18
48600 초현실적인 석방 임박, 이것은 ‘내란의 지속’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18
48599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랭크뉴스 2025.06.18
48598 "수익 40% 운용사 줄 것"…檢, 김건희 도이치 관련 녹음 확보 랭크뉴스 2025.06.18
48597 [단독] 3대 특검, 본격 가동 채비…내란 특검엔 검·경 모인다 랭크뉴스 2025.06.18
48596 검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인식’ 정황 녹음파일 수백 건 확보 랭크뉴스 2025.06.18
48595 멈춘 공사장 사라진 일자리…“6월 하루 일했다” 랭크뉴스 2025.06.18
48594 명태균 의혹 수사팀, 김건희 여사에게 3차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5.06.18
48593 [단독] 김건희, 16일 검찰 3차 소환 통보 뒤 바로 입원 랭크뉴스 2025.06.18
48592 뉴욕증시, 중동 불안·美 소비심리 위축에 ‘하락 출발’ 랭크뉴스 2025.06.17
48591 '도이치' 김건희 녹음파일 확보‥특검 전 기소할까? 랭크뉴스 2025.06.17
48590 정상외교 시동…이 대통령 G7 참석 첫날 [포토] 랭크뉴스 2025.06.17
48589 무면허 뺑소니 내고 친형과 ‘운전자 바꿔치기’…2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5.06.17
48588 날아온 이것 삼켰다가…인도 억만장자, 英서 급사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17
48587 유방암 진단에 가슴 절제했더니 "암세포 없네요"... 뒤바뀐 검체에 날벼락 랭크뉴스 2025.06.17
48586 '도이치 재수사' 검찰, 주가조작 관련 김건희 육성녹음 확보 랭크뉴스 2025.06.17
48585 '횡령 혐의' 황정음, 회삿돈 43억 전액 변제…"깊이 반성" 랭크뉴스 2025.06.17
48584 ‘G7 급거 귀국’ 트럼프 “이틀 안에 알게 될 것”…중동 교전 분수령 랭크뉴스 2025.06.17
48583 군인 아들 마중 가던 어머니 참변…음주운전으로 2명 사망 2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