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기초수급자'입니다.

수년 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긴 7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70대 여성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간 생계와 주거급여 등 모두 5천4백만 원에 이르는 기초생활 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위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4천여만 원의 의료급여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고급 차량을 몰고 사실혼 관계인 B 씨에게 월세를 받아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들에게도 생활비 수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318 중부 지역도 금요일부터 장마 시작…‘물폭탄’ 예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7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미국 측 양해 구해와”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6 [속보] 주이스라엘 美대사관 17일 폐쇄…숙소인근 대기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5 韓美회담 불발… 내일 韓日회담서 경제 협력·과거사 다룰 듯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4 오동운 공수처장 "비상계엄 수사 미흡한 부분 송구‥더욱 정진"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3 [속보] G7 공동성명, 이란에 긴장완화 촉구…트럼프도 서명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2 트럼프 조기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美측서 양해 구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1 코스피 5000의 가능성 [오대정의 경제지표 읽기]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10 [속보] 트럼프 귀국으로 한미 정상회담 무산…대통령실 “곧 재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9 “美, 이란과 이번 주 양자회담 가능성 논의 중”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8 G7 공동성명 “이스라엘 자위권 인정, 이란은 테러의 원천”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7 김민석 "천만원씩 빌려준 분들 절절히 고마워…세금압박에 빌려"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6 [속보] 주이스라엘美대사관 17일 폐쇄…전직원 숙소인근 대기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5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 관련 "美측이 양해 구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4 전한길, 트럼프에 훈장 받았다?…외신도 놀란 이 사진 정체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3 [단독] 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 7월 3일에 大法 선고 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2 [단독] 대통령 '얼굴' 안보인다…탱고사진 찍듯 李 찍는 사진사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1 [속보] 드디어 ‘투수 오타니’가 돌아왔다···663일만의 등판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 최고 구속 ‘161.3㎞’ new 랭크뉴스 2025.06.17
53300 김용태 “제 거취 결정 후 새 지도부서 혁신 논의해야”… ‘당원 여론조사’ 강조 new 랭크뉴스 2025.06.17
53299 [속보] G7 “이란, 자위권 갖고 있어… 핵무기 보유는 안 돼” new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