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 최대 정유회사인 바잔은 하이파 항구에 있는 모든 정유 시설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16일 밤(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날 새벽에 날아든 이란 미사일로 이스라엘의 군사전략 단지인 이 곳은 화염에 휩싸였으며 3명의 직원이 목숨을 잃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측은 “바잔 그룹의 증기 및 전기 생산시설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는 발전소가 이번 극심한 폭격과 그 여파로 파괴되어 기능이 정지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단계는 모든 정유시설과 그에 따른 부설 공장들이 모두 폐쇄된 상태”라고 보고했다.

이 날 이란의 공습은 이스라엘과의 공중전이 나흘 째로 접어든 날 다시 재보복전으로 시작되었다.

그 동안 교전으로 이스라엘 대규모 폭격에 이란에서 최소 244명이 숨졌고 이스라엘에서는 24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346 [속보] 문재인 뇌물혐의 재판부, 이송신청 불허…서울중앙지법서 재판 랭크뉴스 2025.06.17
53345 [속보] '급거 귀국' 트럼프 "이-이 휴전 때문 아냐…훨씬 큰것 있다" 랭크뉴스 2025.06.17
53344 [속보] '급거 귀국' 트럼프 "이-이 휴전 때문 아냐…훨씬 큰 것 있다" 랭크뉴스 2025.06.17
53343 김병기 “먹고사는 문제 해결부터…민생지원금 빠르게 집행” 랭크뉴스 2025.06.17
53342 [속보] ‘조기 귀국’ 트럼프 “이-이 휴전 때문 아냐… 훨씬 큰 것 있어” 랭크뉴스 2025.06.17
53341 조은석 내란 특검, 특검보 후보 8명 임명 추천 랭크뉴스 2025.06.17
53340 “주식으로 생활비 버는 나라”…이재명式 ‘부의 실험’은 성공할까 랭크뉴스 2025.06.17
53339 [속보] 한·미 정상회담 무산···안보실장 “미국 측이 양해 구해” 랭크뉴스 2025.06.17
53338 이란 국영방송 공습‥트럼프는 G7 조기 귀국 랭크뉴스 2025.06.17
53337 [속보] 한·미 정상회담 무산···안보실장 “미국 측 양해 구해 와” 랭크뉴스 2025.06.17
53336 [속보]러시아 안보수장 평양 도착…푸틴 특별지시로 김정은과 회담 랭크뉴스 2025.06.17
53335 트럼프 ‘이란 핵 시설’ 공습 버튼 만지작… 벙커버스터 투입하나 랭크뉴스 2025.06.17
53334 김건희 여사 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 랭크뉴스 2025.06.17
53333 공수처장 "우리 일처럼 특검에 최대한 협조"…10~15명 파견 예정 랭크뉴스 2025.06.17
53332 [속보] 한미 정상회담 무산…대통령실 “가장 빠르게 재추진” 랭크뉴스 2025.06.17
53331 임은정, 대전지검 떠나며 "검찰 폭주 더는‥분투할 각오" 랭크뉴스 2025.06.17
53330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한 달… 수습 방안 여전히 깜깜 랭크뉴스 2025.06.17
53329 G7 참석 이 대통령, 호주·남아공 정상과 회담…한미회담 무산 랭크뉴스 2025.06.17
53328 생활고 고백했던 정가은, 택시기사로 ‘제2의 인생’ 준비 랭크뉴스 2025.06.17
53327 이 대통령 “MBC는 쫓겨났다 복귀죠? 하하하…그런 일 없게 할 것”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