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오후(현지 시간) 캘거리 공항에 도착해 취임 후 첫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주요 초청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습니다.

이번 G7 회의에는 회원국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외에도 한국과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총 7개국 정상이 초청받았습니다.

한미, 한일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한일 등 양자회담 가능성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튿날에는 확대 세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AI 에너지 연계 등을 주제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박 3일 일정을 소화한 뒤 18일(한국시간)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243 [속보] 대통령실, 李-트럼프 정상회담 무산 기류에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53242 트럼프 “모두 즉시 테헤란 떠나야” SNS에 소개령 랭크뉴스 2025.06.17
53241 불 타오르는 이란 국영방송…손에 피묻은 채 소식 전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7
53240 경찰·노동부, ‘노동자 사망’ SPC삼립 공장·본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17
53239 "예정에 없었는데‥그냥 합시다" 1호기서 첫 기자간담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6.17
53238 티라미수 한조각, 점심이었다…97세 서울대 前총장 '초절식' 랭크뉴스 2025.06.17
53237 주이스라엘 中대사관 “가능한 빨리 육로로 이스라엘 떠나라” 랭크뉴스 2025.06.17
53236 [속보] 민중기 특검 "김건희 입원 보도로 알아…대면조사 이뤄질 것" 랭크뉴스 2025.06.17
53235 “대통령 욕하면 카톡 정지” 사전 검열 주장에···카카오 “기술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5.06.17
53234 [속보] 트럼프, G7 조기 귀국…한미 정상회담 불발될 듯 랭크뉴스 2025.06.17
53233 내 카톡이 ‘사전 검열’된다고?…카카오 “기술적으로 불가능” 랭크뉴스 2025.06.17
53232 오동운 공수처장 “비상계엄 수사, 기대에 미흡해 송구” 랭크뉴스 2025.06.17
53231 트럼프, 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한미 정상회담 불발될 듯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7
53230 중국이 희토류 카드 꺼내 들자…트럼프 관세전쟁 ‘용두사미’[글로벌 현장] 랭크뉴스 2025.06.17
53229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당초 내일 예정…트럼프 조기 귀국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6.17
53228 툭하면 ‘제한된 문서’ 봐도 봐도 ‘암호문 같은 글’…“국민 알권리 침해”[열린 법정, 감춰진 판결문] 랭크뉴스 2025.06.17
53227 李대통령,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 “경제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 협력 분야 많아” 랭크뉴스 2025.06.17
53226 [속보] 변협, 내란 특검보 후보로 박억수·김형수·윤태윤 변호사 추천 랭크뉴스 2025.06.17
53225 파티보다 꽃꽂이… ‘마사 스튜어트’ 추구하는 Z세대 랭크뉴스 2025.06.17
53224 트럼프 “이란은 거래를 했어야 했다…즉시 테헤란 떠나야” 소개령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