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불법 정치자금 제공자와의 금전거래 의혹이 불거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해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과거 강신성 씨가 김 후보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고, 후원회장까지 역임했다고 한다"며 "강 씨는 김 후보자의 스폰서를 넘어 정치적 자웅동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2014년 창당한 원외 민주당의 초대 대표가 강 씨, 후임 당 대표가 김 후보였고, 2016년 총선 당시 원외 민주당의 비례대표 1번이 강 씨, 2번이 김 후보자였다"며 "이쯤 되면 김 후보자가 아니라 강 씨가 총리 인사청문회에 나와야 한다"고 비꼬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55 공식 출범한 국정기획위…위원들 '입단속' 나섰다[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6.17
48154 이 대통령, G7 열리는 캐나다 도착…정상외교 첫 일정 시작 랭크뉴스 2025.06.17
48153 이재명 대통령, G7 열리는 캐나다 도착‥오늘 비회원국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5.06.17
48152 ‘뇌물 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 재판 오늘 시작 랭크뉴스 2025.06.17
48151 600명 투입 ‘3대 특검’ 시동… 특검보 인선·사무실 확보 분주 랭크뉴스 2025.06.17
48150 李대통령, 트럼프와 협상에 “타국 비해 불리한 상황 처하지 않는게 중요” 랭크뉴스 2025.06.17
48149 "데모, 부잣집 애가 하면 안되나" 법대생 이재명 소심한 '짱돌' [이재명, 그 결정적 순간들④] 랭크뉴스 2025.06.17
48148 李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상호 호혜적 결과 위해 노력할 것" 랭크뉴스 2025.06.17
48147 당대표 이재명과 달라졌다…대통령 이재명 '예상 깬 3가지' 랭크뉴스 2025.06.17
48146 "재워줄까? 오빠랑 놀자"…카톡창에 '이런 말' 쓰면 제재 랭크뉴스 2025.06.17
48145 정책株 불붙었네…신고가 행진에 개미들 '들썩'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6.17
48144 李대통령, 민생지원금에 “소비진작, 소득지원 두 가지 섞는 것 어떨까” 랭크뉴스 2025.06.17
48143 트럼프 "이란, 이기고 있지 않아…너무 늦기 전 대화 나서야"(종합) 랭크뉴스 2025.06.17
48142 이스라엘, 이란 체제 전복이 목적인가···교전 나흘째, 격화되는 공습 랭크뉴스 2025.06.17
48141 [단독] 10년째 주말이면 고요한 혁신도시... "수도권 쏠림에 질식사할 지경" 랭크뉴스 2025.06.17
48140 이 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상호 호혜적 결과 위해 노력할 것” 랭크뉴스 2025.06.17
48139 서초 집값 0.95% 뛸때 도봉 0.02% 올랐다 랭크뉴스 2025.06.17
48138 李대통령 "관세협상, 다른 국가보다 불리한 상황 안되는게 중요" 랭크뉴스 2025.06.17
48137 닻 올린 국정기획위, 내일부터 부처 업무보고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17
48136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도착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