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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2023년 2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을 위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가 ‘김건희 특검‘ 출범을 앞두고 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 측 관계자는 이날 “김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병명이나 현재 상태 등은 밝히지 않았다. 위독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지난 4월11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퇴거한 이후 자택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만 머물렀다. 지난 6월3일 대선 투표 당일 투표장에서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가 입원하면서 김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할 ‘김건희 특검’의 향후 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 여사 측이 건강상태 등을 이유로 당장 소환에 불응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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