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초4동제3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치고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2025.6.3. 공동취재

[서울경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는 이날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돼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위독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원래도 계속 입원하라고 권고를 받은 것으로 안다"며 "몸이 상당히 안 좋은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 관련 의혹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를 추천하며 본격적인 수사팀 구성에 착수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39 G7 공동성명 “이스라엘 자위권 인정, 이란은 테러의 원천” 랭크뉴스 2025.06.17
48338 김민석 "천만원씩 빌려준 분들 절절히 고마워…세금압박에 빌려" 랭크뉴스 2025.06.17
48337 [속보] 주이스라엘美대사관 17일 폐쇄…전직원 숙소인근 대기 지시 랭크뉴스 2025.06.17
48336 [속보] 대통령실, 한미정상회담 무산 관련 "美측이 양해 구해" 랭크뉴스 2025.06.17
48335 전한길, 트럼프에 훈장 받았다?…외신도 놀란 이 사진 정체 랭크뉴스 2025.06.17
48334 [단독] 배우 유아인, ‘마약 투약 혐의’ 7월 3일에 大法 선고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17
48333 [단독] 대통령 '얼굴' 안보인다…탱고사진 찍듯 李 찍는 사진사 랭크뉴스 2025.06.17
48332 [속보] 드디어 ‘투수 오타니’가 돌아왔다···663일만의 등판서 1이닝 2피안타 1실점, 최고 구속 ‘161.3㎞’ 랭크뉴스 2025.06.17
48331 김용태 “제 거취 결정 후 새 지도부서 혁신 논의해야”… ‘당원 여론조사’ 강조 랭크뉴스 2025.06.17
48330 [속보] G7 “이란, 자위권 갖고 있어… 핵무기 보유는 안 돼” 랭크뉴스 2025.06.17
48329 [영상]‘코끼리 코’ 달린 무인기 등장…왜 만들었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5.06.17
48328 [속보] 李, 이시바와 오후에 회담…내일 예정된 트럼프 만남 무산 랭크뉴스 2025.06.17
48327 [속보]정부, 이란 모든 지역 여행경보 3단계…“출국 권고” 랭크뉴스 2025.06.17
48326 여탕·남탕 뒤바뀐 스티커에 여성 알몸 노출…20대 입건 랭크뉴스 2025.06.17
48325 포연·비명 뒤덮인 스튜디오…이란 국영방송 생방송 중 ‘쾅쾅’ 랭크뉴스 2025.06.17
48324 [속보] 외교부, 이란 전역 '출국권고'‥여행경보 3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6.17
48323 트럼프 조기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美측서 양해 구해" 랭크뉴스 2025.06.17
48322 K-소방관들 일냈다…"교과서 같다" 美 극찬 쏟아진 '한밤의 구조' 랭크뉴스 2025.06.17
48321 트럼프 “즉시 테헤란 떠나라”…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 랭크뉴스 2025.06.17
48320 [속보] 대통령실 "트럼프 귀국…내일 한미정상회담 어려워져"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