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오는 19일 국무회의를 개최해 2025년도 제2차 추경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약 2주 만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출국한다.
한겨레
신형철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