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심우정 검찰총장도 특검 수사를 받을 준비를 하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심 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심우정 총장이 지난해 10월 비화폰으로 통화했다는 의혹도 나왔다"며 "명태균 게이트 수사가 본격화하던 시점에 윤석열의 두 심복이 비밀리에 무엇을 논한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혁신당은 "그리고 하필 얼마 뒤 검찰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느냐"며 "이 의혹은 명태균 특검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그간 중대 범죄자의 경우 추가 기소 등을 통해 구속 기간을 연장해 왔지만, 유독 내란범들에게만 추가 기소를 하지 않았다"며 "왜 내란 범죄자에만 온정적인지, 풀어줄 결심이 있지 않았다면 이럴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105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도착 랭크뉴스 2025.06.17
53104 이스라엘, 이란 국영방송 공습…앵커 대피, 생방송 중단(종합) 랭크뉴스 2025.06.17
53103 이란, ‘이스라엘과 휴전·협상 의사있다’ 랭크뉴스 2025.06.17
53102 李 대통령 "추경, 소비진작·소득지원 두가지 모두 고려" 랭크뉴스 2025.06.17
53101 이스라엘, 이란 국영방송 공습해 생방송 중단 랭크뉴스 2025.06.17
53100 브라질서 두 살배기가 우발적으로 쏜 총에 20대 엄마 사망 랭크뉴스 2025.06.17
53099 트럼프 "중국의 G7 참여 반대 안 해…러 쫓아낸 건 큰 실수" 랭크뉴스 2025.06.17
53098 ‘이란 정권붕괴’ 언급한 이스라엘, 정부청사·인프라 때렸다 랭크뉴스 2025.06.17
53097 '성인화보 찍는다더니'…모델 8명 성폭행·강제추행한 제작사 대표들 결국 랭크뉴스 2025.06.17
53096 [단독]‘내란 특검’ 조은석, 검찰 9명 파견 요청···일부는 내일부터 업무 랭크뉴스 2025.06.17
53095 15·25·40·50만원 전국민 차등지급 추진 랭크뉴스 2025.06.17
53094 이 대통령·트럼프…G7서 회담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7
53093 "베이조스 결혼식 막겠다"…베네치아 시민들 격한 반발, 왜 랭크뉴스 2025.06.17
53092 "이란, 이스라엘·美에 다급히 휴전·협상 희망 신호 보내" < WSJ > 랭크뉴스 2025.06.17
53091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봉쇄 땐 한국 직격탄…국제 유가 7% 급등 랭크뉴스 2025.06.17
53090 거침없는 집값…'규제지역' 확대하면 잡힐까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랭크뉴스 2025.06.17
53089 이란 장군들 자택 침대서 ‘핀셋 암살’…문틈으로 쓱 들어오는 이스라엘 랭크뉴스 2025.06.17
53088 이스라엘, 이란 국영방송 공습…생방송 중 앵커 대피했다 랭크뉴스 2025.06.17
53087 아들 회사에 ‘무상 신용 보증’ 공정위 과징금에 반발한 중흥건설… “무리한 법 적용, 즉각 항소할 것” 랭크뉴스 2025.06.17
53086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이동통신 사업 진출… ‘트럼프 폰’ 8월 출시 예정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