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심우정 검찰총장도 특검 수사를 받을 준비를 하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혁신당은 오늘 심 총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심우정 총장이 지난해 10월 비화폰으로 통화했다는 의혹도 나왔다"며 "명태균 게이트 수사가 본격화하던 시점에 윤석열의 두 심복이 비밀리에 무엇을 논한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혁신당은 "그리고 하필 얼마 뒤 검찰은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무혐의 처분했느냐"며 "이 의혹은 명태균 특검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그간 중대 범죄자의 경우 추가 기소 등을 통해 구속 기간을 연장해 왔지만, 유독 내란범들에게만 추가 기소를 하지 않았다"며 "왜 내란 범죄자에만 온정적인지, 풀어줄 결심이 있지 않았다면 이럴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198 [속보] 트럼프, 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한미정상회담 불발될듯 랭크뉴스 2025.06.17
53197 한국 국가경쟁력 27위…지난해보다 7계단 하락 랭크뉴스 2025.06.17
53196 [속보] "트럼프, 백악관 상황실서 국가안보회의 준비 지시"< 폭스뉴스 > 랭크뉴스 2025.06.17
53195 트럼프, G7 일정 접고 조기 귀국길…한미정상회담 불발될듯 랭크뉴스 2025.06.17
53194 [속보] 미국 "트럼프, 중동상황 때문에 G7 일정 단축‥조기 귀국" 랭크뉴스 2025.06.17
53193 [속보] "트럼프, 중동 상황에 G7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될듯 랭크뉴스 2025.06.17
53192 [속보] 미국 “트럼프, 중동 상황에 G7 일정 단축···조기 귀국” 랭크뉴스 2025.06.17
53191 [속보] 美 "트럼프, 중동상황 때문에 G7 일정 단축…조기 귀국" 랭크뉴스 2025.06.17
53190 [속보] "트럼프, G7 정상회의서 조기 귀국할 것... 중동 상황 때문" 랭크뉴스 2025.06.17
53189 트럼프 “모두 테헤란 즉시 떠나라”…이스라엘 테헤란 공습 경고 랭크뉴스 2025.06.17
53188 [속보] 美 “트럼프, G7 일정 단축 조기 귀국”…트럼프 “즉시 테헤란 떠나라” 랭크뉴스 2025.06.17
53187 [고현곤 칼럼] 룰라의 선택, 이 대통령의 선택 랭크뉴스 2025.06.17
53186 이란, 공습으로 생방송 중단‥"협상 신호 보내" 랭크뉴스 2025.06.17
53185 '해수부 부산 이전' 포문 연 이재명 정부 균형발전, 성공 열쇠 3가지 랭크뉴스 2025.06.17
53184 영국 차 관세 25%→10%…트럼프, 영국과 무역협정 서명 랭크뉴스 2025.06.17
53183 트럼프 "이란 핵협상 타결 될 것… 서명 안 하면 멍청한 짓" 주장 랭크뉴스 2025.06.17
53182 [단독] 내란 특검, 특수본 입주한 서울고검 2개 층 쓴다... 파견검사 6인 확정 랭크뉴스 2025.06.17
53181 주진우 “국회의원 아빠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 스폰서 정치의 말로” 김민석 비판 랭크뉴스 2025.06.17
53180 이재명 대통령, 캐나다 도착‥정상외교 본격 시작 랭크뉴스 2025.06.17
53179 이 대통령 “관세협상, 다른 국가보다 불리한 상황 안 되는 게 중요” 랭크뉴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