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 7차 공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을 수사할 ‘3대 특검’이 임명된 뒤 처음이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보라색 넥타이 차림으로 서울중앙지법 서관에 차로 도착한 뒤 지상으로 걸어서 법정에 들어갔다. 법원이 지난 3차 공판 때부터 지하 출입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윤 전 대통령은 이른바 포토라인을 지나갔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조은석 특검 임명을 어떻게 보시나”, “특검에서 소환 조사 요구하면 응할 것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을 하지 않았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15 윤석열, 김건희처럼 “제3장소 조사는 협조”…황제조사 바라나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14 관광객 향해 물총 세례? 연막탄 '쾅' 난리 난 유럽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13 李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로 출국…정상외교 시동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12 멕시코 떠나는 기업들... 韓 완성차·가전·부품도 ‘잰걸음’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11 [속보] 김건희 여사, 지병으로 서울 아산병원 입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10 여, 김병기 원내대표 첫 행보…야, 새 원내대표로 3선 송언석 의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9 숙대 '김여사 석사 취소' 학칙 개정…국민대도 박사 취소 가닥(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8 위·대장 내시경 꼭 받아야 한다?…"80대 이상은 효과 불분명" 왜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7 법사위원장 어디로?‥"국힘 주면 국회 마비", "관례 앞서 국민신뢰" [맞수다]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6 트럼프에게 훈장 받은 전한길?… AFP “조작된 사진”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5 “신입생 전원에 100만원씩 장학금”…9억 기부한 회장님 누구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4 "이란 공격의 처음이자 끝"…이스라엘, 핵심장 '포르도' 노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3 李대통령, G7 참석차 캐나다로 출국... 한미 정상회담 성사될까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2 中서 신라 왕족 무덤 처음 찾았다…557자 새겨진 묘지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1 법원, 구속만기 앞둔 김용현 직권보석…金측 "안 나가" 거부(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16
52900 LH, 과천 ‘줍줍’ 청약접수 연장…‘10억 시세차익’에 청약자 몰려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99 “쌍방향 촬영 중일 수 있습니다” 카메라 늘어난 대통령실 브리핑룸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98 이 대통령, G7 참석 위해 출국…외교 무대 데뷔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97 대통령실 "19일 국무회의에 추경안 상정"…2차 추경편성 공식화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96 ‘계란 한판 7천 원’ 산란계협회 조사 나선 공정위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