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적 채무 의혹 등 본인에게 제기된 각종 논란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SNS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발생한 추징금 6억 원에 대해 "시급한 순서대로 채무를 다 갚았고 어떤 불법도 없었다"며 "국회의원 세비와 기타 소득을 채무변제에 썼다"고 적었습니다.

5년간 세비 소득보다 지출이 많다는 지적을 두고는 "지나온 삶에 감사해 헌금이 평균 이상이었나 보다"라며 "세비와 기타소득을 생활과 채무변제에 쓰고, 나머지는 거의 헌금으로 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자녀의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아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인턴십을 확보했고, 부모도 형제도 돕지 않았다"며 "입법활동을 대학원서에 쓴 적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를 편법으로 취득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마다 공부했고, 까다롭고 어려운 외국학교들을 다 정식으로 다녔다"며 "모든 증빙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59 ‘자사주 소각’ 논의 본격화… 與·국정위 논의 ‘속도’ 랭크뉴스 2025.07.07
52358 “엑스포도 말아먹더니”···‘해수부 이전 촉구 부결’에 부산이 부글부글[점선면] 랭크뉴스 2025.07.07
52357 “USDT 90% 미국 밖에서 사용”… 스테이블코인으로 ‘달러 패권’ 강화한다 랭크뉴스 2025.07.07
52356 OECD “한국 잠재성장률 올해 사상 처음 1%대로 하락 전망” 랭크뉴스 2025.07.07
52355 “한미 통상 협상 중요 국면”…통상 이어 안보 사령탑도 방미 랭크뉴스 2025.07.07
52354 "협상 중요 국면"‥"8월 1일 관세 부과" 랭크뉴스 2025.07.07
52353 [단독] 이진우, 작년 5월 드론사 찾아 합동 훈련 제안… 특검, 경위 파악 계획 랭크뉴스 2025.07.07
52352 [속보] 트럼프 "12∼15개국에 7일 관세 서한 발송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7.07
52351 화장품 ‘궁중비책’ 부진에…제로투세븐, 결국 인력 감축 랭크뉴스 2025.07.07
52350 책임지지 않도록 만들어 놓은 한국 퇴직연금[퇴직연금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7.07
52349 “2배 배상·민증 게시 문제 안 삼죠?”…‘상품권 예판’ 거래로 번진 불법사채 랭크뉴스 2025.07.07
52348 고공농성 547일째···한국니토옵티칼 매출 37% 늘었는데 고용승계는 ‘모르쇠’ 랭크뉴스 2025.07.07
52347 ‘성장 모터’ 단 현대차...정의선의 ‘믿을맨’[2025 100대 CEO] 랭크뉴스 2025.07.07
52346 '석유부국' 기대 부푼 수리남, 첫 여성 대통령 선출…16일 취임 랭크뉴스 2025.07.07
52345 [단독]"'자칭 법치주의자' 尹, 누구보다 법 경시"…尹 구속영장보니 랭크뉴스 2025.07.07
52344 사사건건 어깃장 놓은 ‘법꾸라지’…윤석열, 넉 달 만에 재수감 기로에 랭크뉴스 2025.07.07
52343 8월에 인하 재개…부동산 대책은 56점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7.07
52342 특검, ‘증거’ 자신감에 속전속결…윤석열 일관된 혐의 부인도 영향 랭크뉴스 2025.07.07
52341 [단독] 굶주리다 주민센터 찾았지만 결국 사망… 연말이면 긴급복지 예산이 없다 랭크뉴스 2025.07.07
52340 곽원태 천안시 서북구청장, 중국 휴가 중 숨져 랭크뉴스 2025.07.0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