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재 서쪽 지역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는 경기 북부에선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있는데요.

밤사이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와 남해안에 최대 100mm 이상, 내륙 지역엔 10~60mm, 인천과 경기 북부엔 80mm가 넘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에선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부터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부산이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광주가 28도, 대구 30도로 대부분 오늘보다 3~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이민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98 '크루즈 컨트롤' 차량에 쾅…도로변서 예초작업하던 60대 사망 랭크뉴스 2025.06.16
52597 신경 끄라며 트럼프 발목은 왜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16
52596 여름 배추 생산 25% 감소… 가격 폭등 사태 재발 조짐 랭크뉴스 2025.06.16
52595 여야 새 원내 지도부, 협치 첫 시험대는 ‘민생 추경’ 랭크뉴스 2025.06.16
52594 파티용 헬륨가스 임진각 반입 시도… 납북자가족모임 입건 랭크뉴스 2025.06.16
52593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올 것” 랭크뉴스 2025.06.16
52592 이, 핵심 에너지 시설로 과녁 넓혀… "궁지 몰린 이란, 핵 개발 전념 우려" 랭크뉴스 2025.06.16
52591 네타냐후 “민간인 계획 살해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6.16
52590 이란 "국가적 복수 이제 시작" 이스라엘 "아주 무거운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6.16
52589 교전 사흘째 이스라엘·이란 '대낮 공습' 공방 랭크뉴스 2025.06.16
52588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올 것… 많은 만남 진행” 랭크뉴스 2025.06.15
52587 신경 끄라며 내 발목은 왜 [그림판] 랭크뉴스 2025.06.15
52586 불타는 이란·이스라엘…미-이란 핵협상 중단 랭크뉴스 2025.06.15
52585 이란, 영·미·프에 “이스라엘 지원하면 공격” 경고…유럽 중재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6.15
52584 정유시설 폭격한 이스라엘, 이란도 ‘피의 보복’…중동이 불탄다 랭크뉴스 2025.06.15
52583 러, 우크라 정유시설 정밀 타격… “돈바스 군부대 연료 공급 차단” 랭크뉴스 2025.06.15
52582 제네시스, 전기차 앞세워 유럽 럭셔리車 본격 공략 랭크뉴스 2025.06.15
52581 이란은 민심 단속에 분주한데… '저항의 축'은 '침묵 중' 랭크뉴스 2025.06.15
52580 대구 한 정신병원서 환자들 간호사 폭행 후 도주 랭크뉴스 2025.06.15
52579 "LLM 만들어본 공무원 있었겠나"…하정우 AI수석에 업계 기대감 [팩플]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