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은석 특별검사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오늘 오후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청장과 면담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후 4시 과천 공수처 청사에서 오동운 공수처장과 조 특검이 만나 인력 파견과 청사 등 시설 이용 등에 관련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특검은 특검 지명 이튿날인 지난 13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인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면담했고,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도 방문했습니다.

기존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했던 검·경 지휘부를 만나 수사 상황을 공유받고, 시설 이용과 인력 파견 등 향후 특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특검은 또 대한변호사협회에 오는 17일까지 특검보 후보군도 추천해달라 요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755 이란, 韓 원유 수입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언급… “현실성은 낮아” 랭크뉴스 2025.06.16
52754 경주 오봉산 정상서 사진 찍던 60대 추락해 숨져 랭크뉴스 2025.06.16
52753 팔고 나면 이제 시작… 육·해·공 MRO 시장 노리는 韓 방산 랭크뉴스 2025.06.16
52752 "점당 100원 고스톱은 도박 아니다"… 항소심 법원도 무죄 선고 랭크뉴스 2025.06.16
52751 [단독] 정청래 출사표 후 “박찬대가 안정적” 추천 연판장 ‘맞불’ 랭크뉴스 2025.06.16
52750 [단독] 임은정 부장검사, 국정기획위 전문위원 합류… 검찰개혁 맡을 듯 랭크뉴스 2025.06.16
52749 조은석 특검 임명 뒤 첫 내란 재판…尹 묵묵부답 법정 직행 랭크뉴스 2025.06.16
52748 "다이소에만 40m 줄섰다"…조선은 호황, 도시는 불황 왜 [조선도시 두얼굴上] 랭크뉴스 2025.06.16
52747 [속보]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 4천여 건 접수…“추천 횟수보단 사유 중요” 랭크뉴스 2025.06.16
52746 [속보] 법원, 김용현 前 국방부 장관 조건부 석방... 尹 등 관련자 연락 금지 조건 랭크뉴스 2025.06.16
52745 ‘문 열린 차’ 노린 10대들, 강남서 차량털이하다가 구속 랭크뉴스 2025.06.16
52744 조국 ‘서울대 해임 불복’ 소송 취하···“어차피 안 돌아가, 교수직 연연 안 한다” 랭크뉴스 2025.06.16
52743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보석 허가 랭크뉴스 2025.06.16
52742 서울 아파트값이 투표성향을 결정했다...상관계수는 완벽한 일치 뜻하는 1에 육박[아파트 정치①] 랭크뉴스 2025.06.16
52741 리얼미터 "이 대통령 첫 국정지지율 58.6%‥민주 49.9%, 국힘 30.4%" 랭크뉴스 2025.06.16
52740 민중기 김건희 특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 추천 랭크뉴스 2025.06.16
52739 [단독] 하와이 머물던 홍준표 내일 귀국…'보수 재편'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6.16
52738 민중기 김건희 특검 “대통령실에 특별검사보 8명 추천” 랭크뉴스 2025.06.16
52737 [속보] “조은석 특검 어떻게 보시나?”…윤석열, 묵묵부답 법정으로 랭크뉴스 2025.06.16
52736 심우정, ‘김건희 도이치 무혐의’ 엿새 전 비화폰으로 민정수석과 통화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