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은석 특별검사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 사건을 수사할 조은석 특별검사가 오늘 오후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청장과 면담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오후 4시 과천 공수처 청사에서 오동운 공수처장과 조 특검이 만나 인력 파견과 청사 등 시설 이용 등에 관련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 특검은 특검 지명 이튿날인 지난 13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인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면담했고,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도 방문했습니다.

기존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했던 검·경 지휘부를 만나 수사 상황을 공유받고, 시설 이용과 인력 파견 등 향후 특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특검은 또 대한변호사협회에 오는 17일까지 특검보 후보군도 추천해달라 요청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605 김성원·송언석·이헌승 3파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늘 선출 new 랭크뉴스 2025.06.16
52604 [사설] 與野 새 원내대표, 정쟁 멈추고 협치·숙의 정치로 이끌어야 new 랭크뉴스 2025.06.16
52603 중국인 짐에서 나온 보호종 5천 마리…일본 섬 ‘발칵’ new 랭크뉴스 2025.06.16
52602 “글로벌 완성차, 트럼프 관세로 美 투자 확대…가격은 동결 기조” new 랭크뉴스 2025.06.16
52601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올 것…통화·만남 진행 중" new 랭크뉴스 2025.06.16
52600 이스라엘 교민, 이란 공습에 요르단으로 자체 대피 추진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9 [단독] 채해병 특검, 첫 질문은 ‘윤석열 격노설’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8 '크루즈 컨트롤' 차량에 쾅…도로변서 예초작업하던 60대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7 신경 끄라며 트럼프 발목은 왜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6 여름 배추 생산 25% 감소… 가격 폭등 사태 재발 조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5 여야 새 원내 지도부, 협치 첫 시험대는 ‘민생 추경’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4 파티용 헬륨가스 임진각 반입 시도… 납북자가족모임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3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올 것”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2 이, 핵심 에너지 시설로 과녁 넓혀… "궁지 몰린 이란, 핵 개발 전념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1 네타냐후 “민간인 계획 살해한 이란, 무거운 대가 치를 것”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90 이란 "국가적 복수 이제 시작" 이스라엘 "아주 무거운 대가 치를 것"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89 교전 사흘째 이스라엘·이란 '대낮 공습' 공방 new 랭크뉴스 2025.06.16
52588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올 것… 많은 만남 진행”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87 신경 끄라며 내 발목은 왜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86 불타는 이란·이스라엘…미-이란 핵협상 중단 new 랭크뉴스 2025.06.15